이정 더서퍼스 pd양반 그렇게 살지 마쇼 일침

가수 이정이 온스타일 새 예능프로그램 '더 서퍼스' 출연번복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가수 이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이가 바가지로 없다. 프로그램 섭외 다 해놓고, 인터뷰 촬영까지 다 해놓고"라며 "제작비 관련 프로그램이 없어졌다고 해놓고 나만 빼고 나머지 멤버는 다 촬영에 가 있네"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는데요.

 

이정은 "PD양반은 연락 씹고. 재밌는 바닥이다. 진짜"라며 "그렇게 살지 말아라. 성질 같았으면 다 엎어버리고 싶다만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온순해지네"라고 분노를 표출했으며 "이런 건 좀 알립시다"라며 해시태그로 "나 대신 수근이 형이 들어갔다는 게 함정" "친한 거 알고 저 XX인가"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더 서퍼스'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새 서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더 서퍼스 출연진으로는 이수근과 박준형, 현우, 가희 등이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줄요약

 

1. 온스타일 새 프로그램에 이정섭외 - 인터뷰 촬영까지 완료
2. 제작비 문제로 엎어졌다는 PD의 통고
3. 이정 빠지고 이수근 들어가고 촬영개시, PD는 이정 전화 안 받음

결론 : SM C&C 는 능력있는 기획사

 

 

 

 

 

이정 "오해 풀었다네? 같이 좀 풉시다" 더 서퍼스 재반박

 

 

 

 

상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

 

이정 인스타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옴

 

 

 

 

"더서퍼스"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가수 이정이 원래 들어가기로 하고 인터뷰 촬영도 마친 상태

근데 피디가 갑자기 이정한테는 제작비로 무산됐다고 통보하고 이수근을 대신 투입시킴 결국 이정만 빼고 촬영함

 

 

 

인스타 글이 올라온뒤 제작자측에서 기사 내보냄

 

 

 

 

이 기사를 보고 더 빡친 이정이 인스타에 글씀

 

 

이정 입장에선 진짜 개빡칠듯 화날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