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여친 임보라 결혼

스윙스 여친 임보라 결혼 생각 無 고백

 

래퍼 스윙스 여자친구 임보라가 연애스토리를 고백한 가운데, 두 사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래퍼 스윙스와 열애 중인 12살 연하 모델 임보라는 1995년생으로 쇼핑몰과 뷰티 브랜드 모델 활동 경력이 있는데요.

 

특히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가진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3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입니다.

 

임보라 인스타

 

래퍼 스윙스는 지난 2008년 'Upgrade'로 데뷔했는데요.

 

스윙스는 Mnet'쇼미더머니 시즌2'의 도전자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제공 - 사진

 

2014년 '쇼미더머니 시즌3'와 2016년'언프리티 랩스타3'의 심사위원 겸 프로듀서로도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Mnet '고등래퍼'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쇼미더머니6'에도 프로듀서로 출연했습니다.

 

스윙스 임보라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 띠동갑 커플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현재도 자신의 SNS에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3일 방송될 MBC every1 '비디오스타' 100회 특집에서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임보라 스윙스 커플이 출연하는데요.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임보라는 스윙스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임보라는 "첫날 스윙스에게 3번의 고백을 받았는데 모두 거절했다"며 4번의 고백 끝에 스윙스의 마음을 받아준 이유를 전했는데요.

 

 

하지만 그는 "결혼 생각이 별로 없어서 스윙스와도 '평생 연애만 하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임보라는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시골 아가씨임을 밝혔는데요.

 

 

그는 19살 때 서울에 상경해 처음으로 M 패스트푸드점을 가봤다고 고백하며 "친구가 그 사실을 비밀로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학창시절 미니 홈피 얼짱으로 얼굴을 알린 임보라 과거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사진을 본 MC들은 인형 같은 임보라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임보라는 외모와 다른 성격에 친구들로부터 "깬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스윙스 임보라 커플이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이날 3일 오후 8시 30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