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다이어트 전 후 식단

김신영 다이어트 전 후 식단

 

김신영 34kg감량한 꿀팁을 공개하면서 김신영 다이어트 식단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신영은 과거 건강검짐에서 "이러면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아 1년동안 무려 34kg을 감량한 경험이 있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김신영은 다이어트를 위해 음료수를 안 먹는 대신 즙을 먹었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으면 즙을 얼려서 셔벗처럼 먹었다며 꿀팁을 전수했습니다.

 

 

 

이어 단백질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김신영은 달걀 프라이는 소화가 빨라 아침엔 찜으로, 저녁엔 프라이로 먹는 게 좋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는데요.

과거 여러 방송에서 밝힌 김신영 34kg감량 비법은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먹는 다는 것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김신영은 특히 단백질 공급이 3시간 이상 끊기지 않도록 하며 점심 식사 후 간식으로 닭가슴살, 계란 흰자를 먹는 것이 특징인데요.

 

 

김신영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단과 하루 2시간의 운동입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생일파티에 '다이어트 고수' 개그우먼 김신영과 코요테 신지를 초대했는데요.

김신영은 이날 '가짜 배고픔'과 '진짜 배고픔'의 차이를 언급했습니다.

 

 

김신영은 "아몬드 20개, 두유 1개, 사과 반 쪽을 먹고 '독종' 소리를 들으며 살을 뺐다"면서 "탄산음료가 먹고 싶으면 탄산수에 과일즙을 섞어 먹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땐 포도즙을 얼려 먹으라"는 다이어트 꿀팁을 전수했습니다.

 

 

신지와 김신영은 홍선영에 "눈에 보이면 먹으니까 음식을 집에 두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으며, 김신영 역시 "해가 지면 과일을 먹으면 안 된다"고 조언했는데요.

 

 

김신영과 신지의 조언을 들은 홍선영은 "내가 건강하고 내가 입고 싶은 것 입고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면 그게 아름다운 거야"라며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정일우 역시 "3주 동안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주목받았는데요.

정일우는 "저도 군 복무 하는 동안 14kg이 쪘다"면서 독하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털어 놨습니다.

 

 

특히 정일우는 전역 후 곧바로 SBS 월화드라마 '해치' 출연이 결정돼 군 복무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했는데요.

정일우는 "저의 다이어트 성공 공식은 입금 전후"라며 "작품이 결정되면 배역에 맞는 몸을 만들어야 되다 보니 관리를 시작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3주 동안 고구마를 제외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중단하고, 닭가슴살, 계란만 추가로 섭취했다"며 "하루에 2~3시간씩 운동도 했다. 걷는 것도 좋아한다"고 독한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