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손 모양 정확하게 일치!

복면가왕 마실 나온 솜사탕 강민경 정체 유력? 손 모양 정확하게 일치!

 

복면가왕 ‘마실 나온 솜사탕’이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정재욱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명의 출연자가 2라운드 진출을 두고 대결을 펼쳤는데요. 1라운드 대결에서 ‘마실 나온 솜사탕(이하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이하 배터리)’가 정기고, 소유의 ‘썸’을 불렀습니다.

 

 

 

 

두 사람은 달콤한 목소리로 호흡을 맞췄고, ‘배터리’는 고음을 넘나드는 편안한 목소리를 선보였는데요.
‘솜사탕’은 노래는 물론 랩까지 완벽 소화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대결에서 패한 ‘배터리’의 정체는 가수 정재욱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오늘 너무 재밌었다”며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해소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승리를 거둔 ‘솜사탕’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누리꾼들은 솜사탕의 정체를 다비치의 강민경이라고 추측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를 증거로 솜사탕의 정체를 강민경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노래하는 습관이 강민경의 습관과 일치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특히 과거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당시 강민경과 '복면가왕' 솜사탕의 모습이 놀랄만큼 닮아 이 같은 주장에 더욱 힘을 싣고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 아역배우 출신이자 ‘똑순이’로 유명한 김민희, ‘위대한 탄생2’ 준우승자 배수정과 배우 김영호가 탈락을 맛보았는데요.

 

다음주 2라운드에서 복면가왕 마실나온 솜사탕의 정체가 밝혀질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민경 가수, 탤런트

 

출생   1990년 8월 3일 (만 24세)
그룹   다비치
소속사 CJ E&M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외 1건
데뷔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미워도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