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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스캅 인물관계도 김희애 손호준 이기광
    연예 2015. 8. 4. 14:03

    미세스캅 인물관계도 김희애 손호준 이기광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드라마 소개

     

    엄마는 깅하고 아줌마는 막강하다

    지금 그 막강한 경찰 아줌마가 나타났다

     

    생물학적으로 여성이지만 외모와 행동이 변하면서

    여성이 아닌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이들이 바로 아줌마!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 임무이듯

    아줌마도 내 가족의 건강과 재산을 위해서라면 쪽팔릴 것 없고

    못할 것 없는 가족의 수호자다

     

     

    이런 무서운 인적자원을 여태껏 경찰실무에 투입하지 못한 것은

    그야말로 애석하기 이를 데 없고 국가적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이제 그 아줌마의 진가를 발휘할 경찰 드라마를

    출범할 운명적인 시간이 도래했다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등장인물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등장인물

     

     

     

    최영진 - 김희애

     

     

     

     


    서울지청 에이스

    거침없는 카리스마, 노련하고 능수능란한 수사력,

    세상을 끌어안는 따스한 눈빛, 뜨거운 심장과

    차가운 두뇌를 가진 산전수전 공중전을 섭렵한

    능구렁이 경찰 아줌마!

     

     

     

    남자도 때려잡기 힘든 흉악범들을 단 몇 마디에

    기를 죽이거나 꾀어서 수갑을 채운다

    내 자식 내 식구 같은 이들을 위해 오늘도 억척스럽고

    부끄러움을 모르고 악전고투를 무릅쓰는 대한민국 아줌마

     


    겉보기엔 조금 무뚝뚝해보일 수 있지만,

    자신의 동료는 끝가지 믿으며 단점까지 안고 가는

    따뜻한 경찰아줌마

     

     

     

    경찰로서는 백점이지만 엄마로서는

    마이너스 365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대신 죽으라면 당장 고꾸라질 수 있을 정도로

    애틋한 사랑만큼은 누구보다 바싹 달아올라 있는데

    하나밖에 없는 딸내미 1년에 한번 있는

    생일조차 제대로 챙겨본 적이 없다

     

     

     

    겉으로는 중요한 일 때문이라고 뻔뻔하게

    큰소리치지만, 속으로는 하은이 눈을 볼 때마다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판이다

     


    애가 감기에 걸려도 챙겨주지도 못하고

    밥도 같이 못먹지만 하지만 단 한가지의

    맹세는 변함이 없다.

    최영진의 마음속엔 매분 매초 하은이만 존재하며

    하은이만 생각하고 산다는 것이다

     

     

    박종호 - 김민종

     

     

     

     


    누구보다 최영진의 능력을 잘 알고 있는 직속 상사,

    최영진보다 2살 연하이지만 강력계 한 팀으로

    10여년을 동고동락 하면서 절친한 친구가 됐다

     


    이성적이다, 냉정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현실적이다

    정치력과 처세술에 능하고 조직 내부 사정에

    통찰력이 뛰어나다. 때때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다소 염치없는 짓도 불사하다

     


    젊은 나이에 수사계장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가 그 때문이다. 가끔 주변의 질시를 받긴 하지만

    상관 없다. 중요한 것은 결과니까 !

     

     

     

    늦바람의 로맨티스트다

    아직 제 나이만큼의 낭만을 키워보지 못했다

    부모님의 빚자니에 스스로의 꿈과 장래는

    뒷전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제와 너도나도 3포 4포라고 말들 하지만

    그게 포기였다는 것을 깨달을 여유조차 없이

    고되고 각박하게 살아왔다

     

     

     

    집안의 생계가 마련된 뒤에야 뒤늦게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도전할 수 있었다

    뒤처진만큼 스스로를 채찍질했고

    천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승부욕과 성실함으로 일에만 몰두했다

    그러는 사이 인생에서 사라진 20대 청춘의

    열망이 지금에 와 하나씩 빠져나온다

    이제와서 못할게 뭐야?

    경찰로서 그는 최고가 되고 싶다

    그리고 그 바람만큼 놓쳐버린 시간들을 제대로 다시 살아보고 싶다

     

     

    한진우 - 손호준

     

     

     

    한번 꽂히면 미쳐서 남아나는 놈이 없다는

    일명 꽃미남, 바로 한진우의 별명이다

     

     

     

    과연 별명처럼 범인이라면 잡지 않고선

    못 배기고, 눈앞에서 벌어지는 범죄는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특공대 출신으로 태권도, 유도, 검도 등의 단련된 유단자!

     


    침묵이 금이라지만 이 남자는 입을 본드로 붙인것처럼 말이 없다

    감흥 없는 차가운 표정에 유단자 특유의

    위압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고 다닌다

     


    아주 가끔 어린애처럼 천진한 미소를 지을때까 있다

    낯설게 보이지만 그의 본 모습이다

    범인의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킬러의 야성과 다이아몬드보다

    조약돌을 아끼는 어린아이의 양면을 모두 지닌 마성이 남자

     


    그러나 아무리 높은 상관이라도

    사랑하는 동료들이 명예와 피로 지켜온 정의를

    저버리는 위선에는 철퇴를 휘두르는데 가차없다

    사랑과 사람 앞에 심장도 머리도 활활 불타는 피가 뜨거운 남자다
     

     

    민도영 - 이다희

     

    강력1팀에서 유일하게 경찰대 출신

    풍요롭고 화목한 가정에서 양친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귀하고 밝게 자란 당찬 아가씨다


    인형 같은 얼굴에 모델 같은 몸매,

    전교에서 내로라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친구들 여럿 울려온 엄친 딸의 전형이다

    성실한 수재로 항상 누군가의 모범이 되어왔고

    스스로도 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매사에 논리적이고 정확하다

     


    가끔 사람의 감정까지도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바람에

    차갑고 냉정하다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

     

    한번 범죄자는 영원한 범죄자다

    장발장을 쫓던 형사 자베르에 버금갈만큼 법과 원칙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


    롤 모델인 최영진의 팀에 합류하게 된 민도영

    최영진은 민도영에게 뛰어난 수사력과 냉철한 판단력

    위에 있는 사람을 사람으로 사랑하는 망므을 보여주었다


    민도영은 강력1팀을 통해 자신이 꿈꿨던 훌륭한

    경찰이 되는 기반을 다져나간다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오랜만에 방송에 돌아온 분들이 많아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김희애, 김민종 뿐 아니라

    화제가 되고 있는 손호준, 이다희

    그리고 비스트 이기광까지!!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보여줄 드라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김희애를 통해

    경찰이는 직업과 엄마라는 역할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인물로,

    이 시대의 워킹맘들의 무한한 공감을 이끌어낼 캐릭터


    강하고 터프한 이미지 변신과 더불어

    특유의 감성 연기로 매력적인 김희애가 만들어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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