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중국반응 중국 네티즌 반응

송승헌 유역비 중국반응 중국 네티즌 반응

 

배우 송승헌(39)과 중국 톱스타 유역비(류이페이·27)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4일 중국 연예 매체 전민성탐(全民星探)은 “유역비가 송승헌과 같은 차를 타고 상해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들어갔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 매체는 보도 내용을 뒷바침할 만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송승헌이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송승헌 소속사 측은 5일 동아닷컴에 “영화 촬영 이후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유역비와 연락을 통해 좋은 감정을 쌓았다”고 밝혔으며“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로 중국 매체의 보도처럼 같이 별장을 들어가 양가 부모님을 만날 정도의 사이는 아니다. 결혼을 준비 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는데요.

 

 

 

 

송승헌과의 열애를 인정한 유역비는 이날 밤 자신의 웨이보에 “할 말은 많지만 지금은 ♥♥ 두 개를 보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 소식에 한국과 중국의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잘 어울린다” “행복을 빈다”는 글도 많았지만, 특히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탕웨이에 이어 또 중국의 여신이 한국으로 떠났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의 송승헌 유역비 열애 관련 반응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송승헌 유역비 나이차 언급도 있네요 ㅋㅋ

11살 나이차가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