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길민세 sns 과거 발언 논란으로 넥센 방출

슈스케 길민세 sns 과거 발언 논란으로 넥센 방출

 

슈스케 길민세의 행적에대해 알아보기로 합시다.

 

'슈퍼스타K7'에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길민세의 과거 행적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참가자로 등장하여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서 1년 동안 뛰다가 방출됐다"고 자신의 사연을 언급하며 구단을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안좋아서 나오게 됐다. 부상도 있었고 XX도 있었다”며 이유를 댔지만 해당 내용이 ‘삐’ 소리로 처리돼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실제 그는 고교 야구부 시절 자신에 SNS에 일탈행동, 욕설, 이정훈 당시 북일고 야구부 감독 등 코칭 스태프들에 대해 비난 하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길민세는 '시합 전에 러닝을 시킨다', '머리 박고, 우리 팀 잘 돌아간다' 등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엉덩이를 그대로 드러낸 사진'엉덩이 체벌 인증'과 함께 '오늘 코치님한테 xx맞음'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특히 프로에 입단한 후, 태풍 볼라벤이 몰아쳐 전남 지역에 큰 피해를 안기고 강진 베이스볼 파크가 대파돼 2군 선수단이 호텔로 피신한 상황에서 SNS에 "집에서 몸 사리지 말고 교회 가서 기도나 해라 살려달라고. 할렐루야" 등의 황당한 글을 올려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넥센에 지명당했고 강진은 넥센의 2군구장입니다.

 

길민세 방출이유 가장 큰 역활(?)을 한건 이게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어 다음주 예고편에선 심사위원들이 곤혹스러워하는 모습과 함께 길민세가 눈물을 흘리며 "평범하게 사는 게 진짜 너무 행복한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김민세가 음반까지 낸건 알고 계십니까?

 

작곡가앨범에 참여해서 발라드 하나 부른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목은 면접 보러 가는길

 

면접 보러 가는 길(Feat. 길민세)

이수 |  앨범 Beat Shower Vol.2  |  발매 2015.04.21

 

현재는 직업이 가수라고 할수있겠네요;;

 

 

 

 

 

코 수술 이후 얼짱(?) 페이스북 사진

 

이 얼굴이 코 수술 하기전 과거 모습이라는데..

 

길민세  야구선수
 
출생 1993년 07월 10일 (만 22세)
신체 182cm, 78kg
학력 북일고등학교, 신일중학교, 심석초등학교 
데뷔 2012년 '넥센 히어로즈' 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