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5째 남동생 남다른 가족애

남보라 5째 남동생 남다른 가족애

 

배우 남보라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남보라 5째 남동생 및 과거 남다른 가족애로 뭉클함을 전해준 남보라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다수의 매체는 "남보라의 동생이 최근 사망했다"고 보도하며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일찍이 13남매의 대가족으로 소개되며 화목함을 자랑했던 남보라의 가족이었던지라 예고 없는 비극은 더욱 비통하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들의 합창 나오던 시절 남보라 11남매 커뮤니티 캡처 - 사진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이어 2008년 KBS2 "인간극장"에 남매들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당시 남보라는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오빠와 자주 얘기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 사진

 

남보라는 이날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그녀라고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뭇 달라보이는 얼굴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성형수술 의혹까지 불거졌는데요.

 

 

이와 관련해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쁘게 나온 사진이라 SNS에 게재했는데 뜻하지 않은 반응이 나와 난감하다"라며 성형 의혹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분좋은날 남보라 가족 방송 화면 MBC 제공 - 사진

 

이어 "최근 살이 조금 빠지긴 했지만 요즘은 성형 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남보라는 새 웹드라마 '스파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