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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부인 오서운 남다른 외모연예 2016. 7. 7. 20:58
현진영 부인 오서운 남다른 외모
현진영 오서운 부부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새집'에 동반출연하는 가운데, 가수 현진영이 아내 오서운과의 러브스토리부터 2세 계획을 밝히면서 현진영 아내 오서운의 남다른 외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7일 오후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오서운 현진영 부부가 출연해 방을 로맨틱한 느낌으로 바꿔달라고 인테리어를 부탁했는데요.
후줄근
흐린 기억 속의
현진영이 왔다!
사전 녹화에서 현진영과 오서운 부부는 침실을 공개하며 "올해 안에 2세를 가질 계획이다. 앞서 친한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헌집새집'을 통해 부부 방을 바꾼 후 늦둥이 셋째를 가졌단 소식을 들었다. 우리도 그 기를 이어받아 아이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헌집새집 현진영 부인 오서운 예고 영상 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장모님이
우리 딸을 놔줘라
또한 현진영은 "과거 공황장애가 심했다. 비행기를 타거나, 차를 타고가다 터널만 지나도 가슴이 답답해 숨을 쉬기 힘들어했을 정도였다"고 공황장애가 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이어 현진영은 "옆에서 아내가 많이 도와줘 지금은 거의 완치가 됐다. 아내가 날 살렸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난간에 매달렸어요
현진영의
화끈한 사랑법
부엉이가 많네
아내 오서운의
특별한 새 사랑
이에 아내 오서운은 "남편이 힘들어하는걸 보는 게 가슴이 아팠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 밖에 없었다"며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나 만나 가지고
새 됐잖아요
당시 녹화에서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과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결혼식을 올린 지 4년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처음 만난 시기부터 따지면 17년이나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 질
이어 "첫 만남은 헬스클럽이었다. 아내가 운동하는 모습을 봤는데 후광이 비쳤다. 첫 눈에 반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내에게 마음을 표현하겠다고 다짐했다"며 "아내의 눈에 지적으로 보이고 싶어 매일 책 한 권씩 빌렸다. 그 핑계로 돌려줄 때마다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2세 계획을 위한
맞춤형 침실 의뢰!
현진영은 "원래 성격상 책을 못 읽는다"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부부 침실의 놀라운 변신
현진영의 부인 오서운은 "처음엔 남편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끈기있게 다가와줘서 결국 감동하게 만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두 부부 모두 대만족!
한편, 현진영과 결혼한 오서운은 연예인 출신 사업가이자 남다른 외모로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현진영 나이 만 45세 오서운 만 39세로 현진영 오서운 나이 차이 6살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현진영 아내 오서운 웨딩화보 싸이더스HQ 제공 - 사진
현진영과 오서운은 지난 2011년 6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뒤 201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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