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 강주은 직업

최민수 아내 강주은 직업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이 최민수의 신혼초 만행을 뒤늦게 폭로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최민수 아내 강주은 직업 및 경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최민수 나이 1962년 3월 27일생 강주은 나이 1971년생으로 최민수 강주은 나이차이 9살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식사 전

진지 잡수세요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으로 케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생물학 학사를 받은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최민수 방송 화면 캡처 TV조선 제공 - 사진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업무를 보는 엄마 주은

 

모 커뮤니티에 게재된 정보에 따르면 1994년 결혼 이후 10년간 주부로 살다가 지난 2003년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이사를 시작으로 사회에 뛰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제주학교발전위원회 자문위원회 이사, 캐나다상공회의소 이사회 부의장, 미국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 공동의장, 영국상공회의소·유럽상공회의소 멤버이며, 능통한 영어 실력과 타고난 사교성을 바탕으로 아리랑TV '디플로머시 라운지'의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은 "현재 외국인 학교에서 펀드레이징 일을 하고 있는데, 업무가 많아 집에 일을 가져올 때가 많다"고 말한걸로 유추해 본다면 현재 정확한 최민수 부인 강주은 직업은 외국인 학교 펀드레이징(모금활동)일을 하고 있는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대외 협력적인 펀드레이징(모금활동)한 일들이에요

 

또한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해당 외국인 학교는 모 신학대학교로 해당학교에서 강사로 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카리스맘! 워킹맘! 깡주은!

 

강주은

 

그래서 제가 업무가 참 많고 집에 일을 갖고 올 때가 많아요

 

한편, 이날 28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은 신혼초 "식사하기 전 최민수한테 '진지 잡수세요'라고 했다"고 폭로했는데요.

 

 

(실업자 남편 볼 때마다) 힘 빠져요

 

강주은의 신혼초 비하인드 고백에 아들은 "정말 그랬냐. 아빠가 언제까지 그런거냐"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면 제가 옥상으로 올라가서 저만의 공간을 찾아 일할 때가 많죠

 

이에 분노한 아들은 최민수를 주먹으로 응징해(?)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그것도 문제였어! 왜냐면 항상!

 

강주은은 또 결혼하자마자 최민수에게 2억 5,000만 원의 빚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생각나는지 모르겠는데 몇억 빚이 있었어!

 

최민수가 아이들에게 "엄마와 살면서 돈을 목적으로 산 적이 없다"고 고백하자, 강주은은 "그것 역시 문제였다"고 지적했는데요.

 

 

결혼 당시 빚

2억5천

 

강주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때 당시 94년이었다. 1억 원으로 집 한 채 살 수 있었다"며 "2억 5,000만 원이 빚이라고 들었을 때 어땠겠냐"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거기서 결혼 취소한다고 얘기하겠냐. 최민수는 아무렇지 않더라"라며 "없는 돈을 주변에 있는 힘든 동생들한테 계속 나눠주고 있더라"라고 설명했는데요.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