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부키 사토시 마이코 결혼

츠마부키 사토시 마이코 결혼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열애 중인 배우 마이코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츠마부키 사토시와 결혼하는 배우 마이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인 아버지를 둔 혼혈 마이코는 2008년 영화 '산의 사랑하는 당신'으로 데뷔한 배우인데요.

 

 

이후 영화 2009년 '야마가타 스크림' 2009년 '행복을 기다리며' 2009년 '스노우 프린스' 2010년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2010년 '우주 전함 야마토' 2013년 '위대한 밀로크로제' 2014년 '식녀 - 쿠이메'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츠마부키 사토시는 마이코의 데뷔작 '산의 사랑하는 당신'을 보고 마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마이코는 2012년 여름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테리'에 출연했고 츠마부키 사토시와 이 드라마를 통해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렌지데이즈 등으로 잘 알려진 츠마부키사토시는 지난 1998년 데뷔해 2001년 영화 '워터보이즈'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을 통해 스타배우로 거듭난 배우이자 아시아 전역에 잘 알려진 스타인데요.

 

 

때문에 그의 결혼 소식은 일본을 넘어 국내 팬들에게도 적잖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화 '봄의 눈', '눈물이 주룩주룩' 등에 출연했으며, 2002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비롯해 2011년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츠마부키 사토시 나이 1980년 12월 13일 만 35세며 마이코 나이 1985년 3월 15일 만 31세로 츠마부키 사토시 마이코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앞서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의 말을 인용해 "2012년 후지TV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즈'를 통해 만난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가 4년 만에 결실을 맺는다"라고 보도했는데요.

 

 

츠마부키 사토시는 일본 언론사에 친필 팩스를 보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식 일정은 미정으로 아직 혼인신고서는 제출하지 않았고 동거 중은 아니며 속도위반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결혼 발표문에서 두 사람은 "갑작스럽지만 이렇게 서면으로 보고 드리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끌렸다. 평생을 소중히, 함께 보내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서로 지지하고 서로의 일에 더욱 정진하면서 작은 행복이 있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소망했는데요.

 

 

마지막으로 그는 팬들에게 "깊이 감사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 편달을 받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