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설현 지코 열애 인정
    연예 2016. 8. 10. 17:00

    지코 설현 열애 인정 따뜻하게 바라봐 주길 공식입장

     

    설현 지코 열애 인정 아냐?

     

    그룹 블락비 지코와 그룹 AOA 설현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지코 측이 "열애설을 인정하는 게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1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설현과 지코가 열애 중이며 5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지코와 설현의 소속사 측은 "둘은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연애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단어 하나 없이 둘 사이를 '선후배' 사이로 규정하는 소속사 측의 입장 전문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는 것이라 보긴 어렵다는 반응들인데요.

     

    이날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세븐시즌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하는 건 아니다. 두 사람이 사귀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보도했습니다.

     

    설현 지코 열애 부인 - 사진

     

    지코 설현 열애 인정 관련 언론 매체의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 이어 두 사람의 열애가 기정사실화 된 현 시점에서 세븐시즌스 측이 열애설을 부인한 것인데요.

     

     

    두사람의 사귀는 듯 아닌 듯 한 애매모호한 관계에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앞서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두 사람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입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연합뉴스 제공 - 사진

     

    '아이돌 커플' 지코 설현 열애 ... "따뜻하게 봐달라"

     

    지코 측 역시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여러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 세븐시즌스는 소속 아티스트 개인의 생활과 의견을 늘 존중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고 전했는데요.

     

     

    이날 10일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오는 24일 지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습니다.

     

    그룹 블락비 지코가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송에서 설현을 언급할지의 여부 또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라디오스타' 측은 이미 열애설이 나기 전 지코를 섭외한 상태로 마치 지난 1월 1일 EXID 멤버 하니의 경우와 흡사한 상황입니다.

     

    당시 하니 또한 '라디오스타' 녹화를 앞두고 JYJ 김준수와의 열애 사실을 들킨 바 있는데요.

     

     

    당시 MC들은 하니를 김준수와 엮으며 여러 가지 질문을 했고 하니는 부끄럽고 곤란해 하면서도 차근차근 대답을 한 바 있습니다.

     

    이번 지코 출연으로 '라디오스타'가 또 다시 주목을 받게 되면서 4MC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재치있는 질문을 던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지코와 설현 커플 이외에 연예계 스타커플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예계에선 많은 커플이 열애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지난 4일 열애설을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1년6개월 만에 실제 커플로 발전했는데요.

     

     

    김우빈 신민아 커플도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1년 넘게 사랑을 키우고 있습니다.

     

    둘은 한 의류광고에 함께 출연해 연인이 되었으며 공개된 장소보다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송승헌 유역비 커플은 영화에서 연인이 현실이 된 케이스입니다.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시작했는데요.

     

    '제3의 사랑'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한때 결별설이 나돌았으나 송승헌이 자신의 SNS에 유역비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며 결별설을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동건 지연 커플은 13살이란 나이 차를 극복한 커플로 한중합작영화 '해후' 촬영을 통해 가까운 사이가 됐고 2015년 7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는데요.

     

    이동건은 팬카페에서 "나이차를 느낄 수 없을 만큼 현명하고 신중한 사람"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민호 수지 커플은 2015년 3월 두 사람이 파리, 런던, 서울 등 국경을 오가며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알려졌는데요.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 측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한류스타와 인기 걸그룹 멤버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윤계상 이하늬 커플은 열애설을 계기로 연인이 된 경우로 2013년 3월부터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이 발리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각자 개인적 이유로 간 것이 밝혀지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이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비 김태희 커플은 2013년 새해 첫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둘은 2011년 11월 한 소셜커머스 광고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후 4년 넘게 공개 연애 중인데요.

     

    끊임없이 결혼설에 시달리고 있는 김태희 비 커플이 톱스타 부부로 탄생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설현과 지코 두 사람이 화제가 되면서 최근 일본 공항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 한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4일 일본 공항에서 지코와 설현을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설현과 지코는 등을 돌린 채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는데요.

     

    특히 주변을 의식하는 듯 떨어져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연예계에 수개월 전부터 퍼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확인 때마다 "그냥 친한 사이인데 열애 소문이 퍼졌다"고 부인해 왔는데요.

     

    이미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코가 솔로곡에서 설현을 연상시키는 가사를 담았다며 열애설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올 1월 발표한 '너는 나 나는 너'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달콤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거울 그만 봐 고칠 데가 어디 있어 민낯일 때 제일 예뻐" 등의 가사를 비롯해 사랑에 빠지면 서로 닮아간다는 내용이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는데요.

     

    가요계 한 관계자는 "지코가 지인들과 모임에서 설현을 데리고 와 이미 지코의 음악 패밀리들은 둘의 교제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 영상

     

    지코 (ZICO) - 너는 나 나는 너 (I Am You, You Are Me) MV

     

    그러나 대외적으로 교제 사실을 부인하던 두 사람은 이날 인터넷 매체인 디스패치에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자 교제 사실을 인정(?)인듯 인정아닌 인정같은 인정을 했는데요.

     

    아래는 양측의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FNC, 세븐시즌스 공식입장 전문 - 사진

     

    한편, AOA의 설현은 지난해 한 통신사 모델로 나서 이른바 '등신대' 열풍을 일으킨 광고계의 최대 블루칩으로 대세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미쓰에이 수지의 뒤를 잇는 스타로 평가받는 설현은 최고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입니다.

     

    지코는 아이돌 블락비로 데뷔했는데요.

     

    인기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며 '대세 뮤지션' 반열에 올랐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