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남편 직업 사업가

정가은 남편 직업 사업가

 

배우 정가은이 수유하는 모습을 찍은 셀카를 SNS에 올린 후 논란이 일자 심경을 전한 가운데, 정가은 사업가 남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임신 5개월 차였던 지난 3월에는 tvN '택시'에 출연해 임신과 관련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택시 정가은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남편이

고급 차를 선물해줬다?!

 

또한 정가은은 남편이 재벌 2세라는 소문에 대해 "데이트 할 때 몇 천만원 씩 내게 선물했다는 소문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MC 이영자가 "시댁이 부자냐. 그런 소문이 난 이유가 있지 않냐"고 묻자 정가은은 "평범하고 화목한 집안이다. 동갑인데도 제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가은은 "10대 때는 금성무, 20대 때는 소지섭을 닮았다. 30대로 넘어오면서 몸무게가 80kg가 됐는데 배기성이었다. 지금은 90kg가 넘는데 곽도원, 조진웅 씨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결혼식 직후 공개된 정가은 웨딩드레스 사진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차 선물해주고, 매일 백화점 데리고 가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재벌 기업 NO

사업체를 운영하는 가은의 남편

 

당시 정가은 드레스 사진과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주겠다. 또한 배우로서 더욱 좋은 활동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재벌까지는 아니지만

평범하고 화목한 집안

 

정가은은 지금 남편의 믿음직스러운 매력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노출을 꺼리는 남편 때문에 생긴 루머

 

당시 정가은 결혼식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 친지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가은 웨딩화보 구호스튜디오,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 사진

 

지난 3월에도 배우 정가은이 웨딩 화보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웨딩 매거진 '월간웨딩21'은 정가은과 함께 촬영한 3월 호 웨딩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정가은은 풍성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정가은 웨딩드레스 월간웨딩21 웨프 제공 - 사진

 

여기에 그녀는 흰색 베일과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깔끔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또 정가은은 화려한 오프 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내 가녀린 몸매를 과시했으며 특히 그녀의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정가은 드레스 구호스튜디오 제공 - 사진

 

지난달 20일 정가은의 소속사인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가은이 오늘 오전 2시 26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어여쁜 딸을 출산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았다"고 득녀 소식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티핑 측은 "정가은의 딸은 2.84kg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산모 역시 건강한 상태로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는데요.

 

 

정가은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무사히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 너무도 감사하다"며 "축복 속에 태어난 한방이에게 앞으로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배우 정가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수유하면서 셀카 찍는 여유가. 식사 중인 우리 소이 뒤태. 가려야 할 부분은 소이가 가려주는 센스!"라는 글과 함께 딸에게 모유 수유 중인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를 두고 부정적인 의견이 오가자, 정가은은 지난 11일 "일일이 하나하나 다 답글을 달 순 없지만. 뭐 관종이 맞을지도. 애기가 생기니까 마악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더라구요"라며 "좀 자제했어야 했나 싶기도 한데"라는 답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정가은은 "뭐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게 살 순 없으니까. 전 저 응원해주시고 이쁜 시선으로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소통하고 지내야죠. 이쁘게 봐주신 분들 감사해용"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정가은 인스타그램 - 사진

 

정가은 비키니 사진이라도 올라오면 돌 맞을 수도..?!

 

이게 왜 문제인지 도무지 알 수 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