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레이디제인 결별이유

쌈디 레이디제인 결별이유

 

MBC 라디오스타 쌈디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쌈디 레이디제인 결별이유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연예계 공식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왔던 '홍대여신' 레이디 제인(나이 32)과 힙합듀오 슈프림팀 쌈디(나이 32)가 열애 6년 끝에 결별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는 바 있는데요.

 

쌈디 라디오스타 MBC 제공 - 사진

 

지난 2007년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던 레이디제인 쌈디 두 사람은 6년여 동안 연예계 공식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받아 왔지만 지난 2013년 5월초부터 공식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레이디제인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저 같은 경우에는 30대에 접어들면서

 

 

 

레이디제인은 과거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전 남자친구 쌈디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는 전 남자친구의 연락 문제와 관련된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MC 전현무는 이와 관련, 레이디제인에게 "헤어진 후 어떻게 쿨하게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한건 아무래도 레이디제인이 잘 알 것 같다"고 말을 건넸는데요.

 

 

그 친구와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에 레이디제인은 "저는 그 친구와 합의 하에 잘 헤어졌다. 지금도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며 "만날 때 어떤 관계였느냐, 헤어질 때 어떻게 헤어졌느냐에 따라 이별 후가 다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만약 결혼하지 않을 거라면

감정이 좋을 때 정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를 들은 전현무가 "그런데 남녀의 감정이 똑같이 제로로 갈 수는 없는 거다"라고 말하자, 레이디제인은 "여러 가지 상황이 있다. 나는 30대에 접어들면서 그 친구와(쌈디) 결혼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도 있었고, 결혼을 하지 않을 거라면 감정이 좋을 때 서로 합의하에 좋게 정리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서로 합의하고 이별을 결정

 

이어 레이디 제인은 "저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아직 한창 일을 할 때여서 여러 가지 생각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쌈디는 '쇼미더머니5'에서 다 담지 못했던 심사평을 속 시원하게 공개했는데요.

 

 

쌈디는 '쇼미더머니' 방송 전부터 온 대중의 관심을 받았던 MC민지 정준하를 예선전에서 탈락시킨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모든 면을 봤을 때 떨어뜨리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며 정준하의 랩에 대한 예상을 뒤엎는 반전 평가까지 했다고 전해지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쌈디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쌈디는 '쇼미더머니' 우승자 비와이에 대한 진짜 속마음까지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쇼미더머니' 결승 무대에 감동해 현장에서 울컥해 눈물이 그렁그렁했던 데 이어 방송을 보는 도중에도 눈물이 다시 터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쌈디는 비와이의 무대뿐만 아니라 생활정보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고백했는데요.

 

 

쌈디의 정준하 비와이에 대한 비하인드가 전해질 '라디오스타'는 이날 31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