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키 나이 몸매

서유리 나이 맥심 화보

 

'1 대 100'에 출연한 성우 서유리가 남자친구에 차이고 두 달 만에 무려 20kg나 감량한 비법을 깜짝 공개한 가운데, 과거 공개했던 맥심 화보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1985년 2월 8일 만 31세로 서유리 키 158cm의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비율로 세계 MAXIM 역사상 유일하게 6종의 표지를 장식했는데요.

 

 

당시 화보를 통해 완벽한 섹시함을 뽐내며 남성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그녀는 최근 열린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에 수상자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MAXIM 제공 - 사진

 

앞서 지난달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열린 '2016 맥심 어워즈'에서 6번의 잡지 커버를 차지해 세계 최다 맥심 커버 출연 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그는 "잡지 촬영은 두 번있지만 한번에 여러 가지 버전이 나와서 가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섹시 화보 촬영 노하우를 공개해 '맥심' 커버 최다 기록녀의 위엄을 증명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이날 27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합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관 검색어에 '서유리 몸매'가 있을 정도로 다이어트가 화제가 됐다"고 언급했는데요.

 

 

이에 그는 "지금도 마른 체형은 아니지만 20kg 정도 감량했다"며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내환이 많아 두 달 정도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1 대 100 KBS 2TV 제공

 

조 아나운서가 "운동을 따로 한 건가요?"라고 묻자, 그녀는 "어릴 때 돈 없던 시절에 버스 3~4 정거장 전에 내려서 계속 걸었다"며 "밥그릇도 간장 종지로 바꿨다. 반찬은 다 먹되, 밥은 딱 세 숟가락만 먹었다. 모든 다이어트 방법 중 가장 합리적인 것 같다"고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한편, '1 대 100'은 이날 27일 화요일 오후 8시55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