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전설의 셔틀 줄거리 등장인물

KBS 드라마 스페셜 - 전설의 셔틀 등장인물 예고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전설의 셔틀 줄거리 및 등장인물이 공개된 가운데,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날 2일 방송 예정인'전설의 셔틀'은 '빵셔틀에서 짱까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왕따를 극복한 전학생의 코믹 학원극을 그리고 있는데요.

 

 

등장인물로는 이지훈, 김진우, 서지훈, 최성민, 한재석, 김준표, 손동화, 정지환, 심재호, 문용일로 이뤄지는 출연진 외에도 유오성, 류담, 유민상, 전현무 등의 특급 카메오들이 포진되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KBS 2TV 제공 - 사진

 

 

특히 신인 배우들의 풋풋한 패기로 똘똘 뭉쳐 드라마를 완성했다고 전하면서 수작이 될 것으로 기대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기자 간담회에서 김동휘 PD는 이들을 캐스팅 하기 위해 300명가량의 배우들의 오디션을 봤다고 털어놨습니다.

 

 

김 PD는 "300명 가까이 봤는데 이렇게 주연으로 뽑힌 친구들 이외에도 연기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 분들을 반 학생으로 캐스팅을 했다. 풀샷으로 보면 한 명이라도 연기를 안 하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정말 생동감이 넘치게 된 것 같다. 그 친구들이 잘 해줘서 고마웠다"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 줄거리 -

 

17대1의 주인공, 전설의 전학생이 왔다!

 

명실상부, 자타공인 센 놈 조태웅(서지훈 분) 체제 하에 평온한 부산 명성고. 셔틀부터 짱까지, 공고한 위계질서로 하루하루가 지탱되는 이곳에 피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서울서 혜성처럼 등장한 전설의 전학생 강찬(이지훈 분) 때문이다. 17대1의 화려한 영웅담에 일진계의 판도가 뒤집혔다.

 

하늘 아래 두 태양이 공존하는 위태로운 평화가 이어지던 가운데 어라? 또 전학생이 왔다. 게다가 강찬과 같은 학교 출신이다. 소리 소문 없이 나타난 서재우(김진우 분)의 등장에 강찬은 유독 긴장하고, 변해가는 세력지형에 조태웅은 점점 심기가 불편해지는데...

 

 

한편, 2016년 거친 수컷들의 전쟁이 시작 될 17:1 전설의 전학생 강찬이 부산 명성고로 오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학원물 드라마 스페셜 '전설의 셔틀'은 2일 오후 11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

 

KBS 공식 블로그 제공

 

드라마 스페셜 예고 영상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