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남편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

가희 양준무 인케이스코리아 대표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가희가 개천절에 엄마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희 남편 양준무 대표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인 그녀는 지난 3월 1년간 교제한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녀의 남편 양준무 대표는 휴대폰 케이스와 백 팩 등을 파는 세계적인 모 브랜드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론칭했으며, 현재 세계적인 스노보드 브랜드 B사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특히 그는 지난 2005년 자신이 평소 좋아했던 브랜드를 한국에 들여와 지금의 회사로 성장시킨 자수성가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가 만든 P사는 자본금 3000만 원에서 시작해 2014년 기준 연간 100억 원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날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늘 오전 11시 33분께 서울 강남 모 병원에서 2.5kg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출산 당시 남편이 옆을 지켰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산 후 건강한 상태로 현재 산후조리 중에 있으며 그녀의 출산으로 남편 및 가족들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그녀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2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2012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해 연기자로 팬들과 만났는데요.

 

 

올 초에는 엠넷 '프로듀스 101'의 댄스 멘토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엄마가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