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키 결혼 예명

윤소이 예명 문소리로 데뷔할 뻔 한 사연

 

SBS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배우 윤소이가 문소리라는 예명을 쓸 뻔한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아직 미혼인 그녀의 결혼 언급한 과거 방송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상대역인 남편 배우 김영훈이 나현우 역으로 열연하며 두 번의 위기 후 더욱 단단해진 '애틋한 부부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

 

 

윤소이 결혼 전 임에도 불구하고 연관검색어에 종종 보이는 이유는 이처럼 드라마에서 결혼한 아내역으로 출연했던 이력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키 172cm의 큰 키에 나이 1985년 1월 5일 만 31세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 졸업이며 제이에스픽쳐스 소속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8월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가수 채연은 SBS '썸남썸녀' 출연자 중 그녀가 결혼을 가장 빨리 할 것 같다고 언급하며 그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채연은 '썸남썸녀' 출연자 중 결혼을 가장 빨리 할 것 같은 사람이 누구냐는 물음에 "윤소이가 가장 빨리 할 것 같다. 아무래도 남자와 결혼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대답했는데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녹화에 참여한 그녀는 본명인지 묻는 MC 김수로에게 "원래 본명은 문소이다. 문소리로 데뷔할 뻔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식사하셨어요 SBS 제공

 

그녀는 "회사에서 예명을 고민하던 중 우스갯소리로 '쾅! 하는 문소리는 어떨까'했는데 마침 영화 '오아시스'가 개봉됐었고, 영화에 문소리 선배님이 나오셔서 바로 접었다"고 설명했는데요.

 

 

한편, '식사하셨어요'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25분 SBS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