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이필모 서수연 집안 직업

연애의맛 이필모 서수연 집안 직업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필모 아내 될 이수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이지안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수연은 이필모에 이지안을 소개하며 "친언니 같은 언니다"라고 소개했는데요.

 

 

이지안은 "우리 수연이 잘 해주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지안이 "지금은 서로 좋은데 첫 만남은 어땠나?"라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나"라고 질문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제공 - 사진

 

이를 들은 이필모가 잠시 당황하며 "질문이 너무 세다"라고 반응했습니다.

 

 

그러나 이필모는 "너무 너무 좋다. 결혼 생각은 이미 있다. 짧은 연애지만 존재 자체만으로 그 생각을 갖게 했다"라고 털어놔 서수연을 감동시켰는데요.

이에 이지안이 "부러우면 지는건데"라며 알콩달콩한 두 사람을 질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 직후 '서수연 집안'이라는 키워드가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이필모 나이 1974년생 서수연 나이 1988년생으로 이필모 서수연 나이차이 14살의 나이차가 나고 있는데요.

서수연 직업 레스토랑 CEO로 현재 인테리어 디자인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스타그램

 

한편, 서수연은 현재 국민 대학교에서 수학 중으로 캠퍼스 데이트 장면이 '연애의 맛'에서 그려져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