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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은혜 표절옷 아르케 옷 의상 디자인 표절 의혹
    연예 2015. 9. 7. 16:46

    윤은혜 표절옷 아르케 옷 의상 디자인 표절 논란

     

    배우 윤은혜 측이 한국 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측의 “표절로 보여진다”는 입장에 “절대 표절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재차 밝힘에 따라 윤춘호 디자이너의 향후 대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은혜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한 매체에 “앞서 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던대로 저희는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년 F/W 상품을 협찬 받은 적이 없다”며 “시장에 나와 있지도 않기 때문에 협찬을 받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 관계자는 “실제로 의상을 보면 재질, 앞판, 프릴 등 모두 다르다. 옆에 달리고 흰색이라는 점만 같다”며 “절대 표절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입장 역시 변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앞서 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측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표절 논란에 휩싸인 윤은혜의 의상이 표절로 보여진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윤춘호가 서울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의상 - 사진

     

    현재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 출연 중인 윤은혜는 지난 달 29일 방송에서 ‘나니아 연대기’를 주제로 하얀색 코트에 날개 모양의 레이스를 달아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방송 후 이 디자인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베꼈다는 의혹이 발생했으며 윤춘호 디자이너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중국 패션방송에 우리 옷이 나왔다고..그냥 협찬이 나갔나하고 넘겼는데 다른 여자 분이 만든 옷이었단다”라며 “FW 한 시즌 비즈니스와 컬렉션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을 그들은 이렇게 쉽게..이렇게 뻔뻔하게..그냥 힘빠진다”라고 밝혔고, 곧바로 표절 의혹 논란으로 일파만파 확산되었는데요.

     

    윤은혜가 중국방송 여신의패션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의상 - 사진

     

    이에 윤은혜 측은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한 적도 없고 표절할 이유도 없다”고 표절 의혹을 부인하며 “자사 브랜드 홍보에 윤은혜의 이름을 이용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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