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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이, 남편 조규찬 결혼 이야기
    연예 2016. 10. 13. 15:32

    가수 해이 남편 조규찬 결혼 이야기

     

    가수 해이가 남편 조규찬과의 알콩달콩 부부 생활을 고백한 가운데, 조규찬 해이 결혼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 가을 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알게 된 두 사람은 절친한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다 2004년 7월 30일 결혼에 골인, 이듬해 득남했는데요.

     

    당시 그녀는 "규찬 오빠의 모든 면을 사랑한다"면서 "음악적인 면에서도 존경하는 선배"라고 남편을 소개했으며 남편 역시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사랑스럽다"고 아내에 대한 솔직한 애정표현으로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아이웨딩 제공

     

    지난 3월 JTBC '슈가맨'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그녀는 걸그룹 티티마 출신 소이의 친언니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가수 부부

    2004년에

    결혼한 두 사람

     

    유재석은 그녀에 대해 "엄친딸을 넘어 엄청난 딸"이라고 소개하며 "연세대학교 영문학, 불문학을 전공했고 4개 국어 능통, 피아노, 바이올린, 한국무용을 섭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가수 해이(본명 김혜원)와 소이(본명 김소연)는 친자매 관계로 여성 5인조 그룹 티티마 동생 소이가 먼저 데뷔했는데요.

     

    배우자 조규찬 또한 그의 형 조규천, 조규만은 각각 보컬 트레이너와 작곡가로 형제들 역시 가요계에서는 유명합니다.

     

    이날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그녀는 '널 사랑하나봐. 사랑에 빠졌어'라는 구절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자신의 데뷔곡 '쥬뗌므(Je T'aime)'의 한 소절을 불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그리고

    친동생이 가수 '소이'

     

    청아한 목소리와 '동안 미모'에 남성 패널들은 "결혼 13년차 아닌 3년차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이날 부부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모았는데요.

     

    그는 "평소 남편과 잘 싸우지 않는 편이다"라며 "남편이 싸울 때 설명을 계속 하면 오히려 저는 졸려 잠이 든 적도 있다"라며 엉뚱한 에피소드를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남편과의 곡 작업 에피소드, 부부싸움, 자신의 요리 실력 등 평소 볼 수 없던 모습을 과감하게 공개하며 '반전' 입담을 선보였다는 후문인데요.

     

    SBS 제공

     

    한편,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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