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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주혁 대마초 아이돌 연기자
    연예 2016. 11. 24. 23:26

    차주혁 대마초 아이돌 연기자

     

    아이돌 출신 배우 차주혁 (박용수 본명)이 마약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전망인 가운데, 그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10년 남녀 혼성 아이돌 남녀공학의 멤버 열혈강호로 데뷔했는데요.

     

    그는 데뷔한 지 얼마되지 않아 性범죄 루머에 휩싸이는가 하면 미성년자 임에도 유흥주점에서 음주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유출 돼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습니다.

     

     

    결국 1년 만인 2011년 팀을 탈퇴한 그는 열혈강호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연기자로 전업했는데요.

     

    인스타그램 - 사진

     

    2012년에는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조연을 맡기도 했지만, 별다른 성과없이 지난 2013년 입대해 지난해 7월 제대했습니다.

     

     

    데뷔 직후 부터 잡음에 휩싸였던 그는 결국 연예면이 아닌 사회면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한편, 이날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검찰의 말을 인용해 "그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검찰 관계자는 " 대부분의 혐의를 순순히 인정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범행 행적이 드러난 만큼 부인할 수 없는 것"이라며 "공범과 함께 검찰에 곧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그는 지난 8월 케타민을 가방에 은닉해 캐나다로 밀반출 하려다 벤쿠버 공항 보안요원에게 적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벤쿠버 주재관으로부터 통보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수사 결과 차주혁 대마 , 엑스터시, 케타민 등을 흡연 및 투약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더욱이 그의 차량에서도 소량의 마약이 발견됐으며 서울 강남의 호텔, 가평 리조트 등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8명도 함께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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