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부인 류수정 아내 나이 차이

류수정 지석진 나이 차이

 

개그맨 지석진이 미인 아내를 얻은 특급 비결을 공개한 과거 방송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모의 지석진 아내 류수정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가족이 공개되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는 그들의 미스터리 팬으로 그의 아들 지현우 군이 등장했습니다.

 

 

WOW

'어머니'라고 부르기엔

젊고 화사한 아가씨 아우라~

 

특히 이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전화통화를 시도하는 지석진 부인 미모의 와이프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그는 어머니라고 부르기엔 뽀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에 지석진 아내 류수정 직업 및 지석진 아내 류수정 나이 차이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1966년 02월 10일 만 50세 1974년 만 42살로 지석진 류수정 나이 차이 8살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유재석의 소개로 만난걸로 알려지고 있는 이들 부부는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무명 개그맨 시절 그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특히 결혼 전 이미 그의 부인과 친분이 있던 MC 홍진경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뜯어말렸던 기억을 털어놔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당시 그는 "난 1999년에 결혼했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아내 분이 정선희 언니의 스타일리스트였다. 나와도 친하다"고 밝혔는데요.

 

 

이효리가 "정선희 씨가 뭐라고 했느냐"고 묻자 홍진경은 "선희언니가 '너 미쳤냐'고 하더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그는 "맞다. 나는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 무명이었고 아내는 괜찮은 사람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는 인기녀였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조금이라도 만나만 보자고 해서 5분을 만나더라도 매일 만났다. 정말 아쉽게 잠깐잠깐 보다 보니 100일을 만나게 되더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