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민 남편 결혼 직업

한다민 남편 결혼 직업

 

배우 한다민이 방송 최초로 남편과 두 아들을 공개하는 가운데, 그의 남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한 매체에서 입수한 웨딩사진 속에는 준수한 외모를 갖춘 훈남 남편과 그녀가 서로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작은 얼굴과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제공 - 사진

 

그는 지난 2014년 1월 '나만의 당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남편의 외조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는데요.

 

당시 그녀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여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식사이트 제공 - 사진

 

그는 '나만의 당신' 제작발표회에서 복귀를 앞두고 9개월 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렸는데요.

 

 

당시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녀가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 해 봄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남편은 그녀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이라며 "그녀의 배우 활동을 꾸준히 지지해주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한다민 결혼 및 출산과 관련해 "그의 결혼과 출산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을 뿐 감추거나 비밀로 한 것은 아니다"라며 "본인이 평범한 삶을 원해 일반인 상대와 연애 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자체도 가까운 연예인 지인들만 함께한 자리로 진행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0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2013년 봄 첫째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남편과 연예계 데뷔전부터 알고 지내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제공

 

그녀는 "항상 남편의 외조에 감사하고 있다"고 복귀 소감을 전한 바 있는데요.

 

나이 1983년생에 본명 함미나이며 한영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부 출신으로 지난 2004년 TV광고 모델로 데뷔 배우 김태희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2006년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를 통해 연예계에 본격 데뷔했으며 '투명인간 최장수', '커피프린스 1호점', '왕과 나', '카인과 아벨', '동이'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는데요.

 

 

최근 진행된 SBS 예능에 MC 김원희는 그녀가 과거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악역으로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아침드라마의 독한 악녀"라고 소개했습니다.

 

커뮤니티

 

당시 그는 시어머니를 내쫓은 나쁜 며느리 캐릭터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바 있으며 특히 남편과 귀여운 두 아들의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패널들이 남편 사진을 보고 "키가 거의 2m 되겠다"며 놀라워하자 그녀는 "남편이 나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남편은 자기 인지도가 나보다 더 높다고 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한다민 남편 직업 관련 인터뷰로 뉴스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혀 방송에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한편, 그녀가 출연하는 이날 23일 방송분은 11시 10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