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허지웅 남동생 허태웅 등장
    연예 2017. 2. 18. 03:04

    허지웅 남동생 허태웅 등장

     

    방송인 허지웅이 루머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허지웅 동생 허태웅 방송 최초로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아들의 특별한 손님'이라는 제목의 허지웅 일상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집에는 허지웅 친동생 허태웅 씨가 찾아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동생의 등장에 허지웅 어머니는 "아이 깜짝이야. 쟤 언제 저기를 갔지?"라며 깜작 놀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서장훈은 "서지석 닮았다"고 칭찬하자 어머니는 "한참 예쁠 때는 주진모 닮았다고 했다"고 자랑했습니다.

     

     

    허지웅 허태웅 형제는 허지웅 결혼식 후 처음 만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동생은 형의 "이게 얼마 만이냐"는 질문에 "형 결혼식 하고 그 때가 마지막이다. 7~8년 만이다"라고 말해 의구심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허지웅은 "동생이 취중에 저한테 실수를 해서 처음에는 버릇을 고치려고 시작했던 게 생활도 달라지고 지역도 달라졌었다. 그러다가 어색함을 풀고자 초대하게 됐다"고 동생과 오랜만에 만나게 된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어 "불만이 있으면 얘기해도 욕해도 뭘 해도 되는데 그 때 처럼 술 마시고 한 것처럼 하면 안된다"며 동생과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했습니다.

     

     

    허태웅 허지웅 형제의 화해 모습을 지켜보던 어머니는 눈을 떼지 못했고, "얼마나 놀랐는지 지금도 가슴이 뛴다"고 털어놨는데요.

     

     

    한편, 허지웅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탁하고 싶은 말이 있다. 수년 째 온라인 상에 '모 매체 A기자가 허지웅 전처'라는 검색어와 글이 기정사실처럼 돌고 있다. 알지도 못하고 본 적도 없는 분이다"라며 사진과 글을 게재했습니다.

     

    커뮤니티

     

    이어 "당사자는 허위 사실에 이야기를 덧붙인 루머들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면서 "부디 더 이상 A 기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긴다"고 마무리지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한 매체의 A기자가 허지웅의 전처"라며 결혼식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사진 속 신부 얼굴이 모자이크됐지만 여성이 한 매체 A기자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며 A 기자가 심적 고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인스타그램

     

    허지웅 전와이프 모 매체의 기자설은 근거없는 루머로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