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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 결혼 비화
    연예 2017. 2. 2. 21:59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 결혼 비화

     

    배우 윤우선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가운데, 그의 남편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에서는 남편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그는 지난 2001년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인 이성호 판사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과거 한 방송에서 그녀는 "지인의 소개로 2001년 현직 판사인 남편을 소개받았다"며 "남편을 만난 후 한 달도 안 돼 프러포즈 받고 100일도 안 돼 결혼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특히 그의 남편은 지난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청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또한 2012년 8월 性추행 사건으로 실형이 확정된 고려대 의대생 배모씨의 모친 서 모 씨에 대해서도 피해 여학생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전 자신과 함께 살았던 조카 윤영원이 집에 놀러오자 옛날 앨범을 보며 추억에 잠긴 그는 "결혼할 때 내가 33살이었다. 그 때 너가 유치원생이었는데 '고모 진짜 결혼할 거야?'라며 결혼하지 말라고 나를 엄청 설득하더라"고 말했는데요.

     

    조카는 "고모가 갑자기 결혼을 한다고 해서 떨어져 살 생각에 슬펐다"며 "고모부가 운명의 남자였느냐. 왜 그렇게 빨리 결혼했느냐"고 물었습니다.

     

     

    결혼 이야기 독점 공개

     

    예고 영상 캡처 TV조선 제공

     

    거침없이

    진짜로 100일 만에 결혼했어?

     

    이에 그녀는 "만난 지 세 달여 만에 결혼했지만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만나서 1년 넘게 만난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남편은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고, 나의 운명"이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인데요.

     

     

    90일 정도

    그보다 며칠 전에!!

     

     

    100일도 안 돼서?!

     

    6살 때부터 방송에 나온 아역배우 출신인 그녀는 2000년대 이후엔 주로 엄마 역을 맡았지만 80년대 당시는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콩깍지가 제대로

    장점만 보였던 그때 그 시절

     

     

    섭섭했던

    그래도 결혼할 줄은

    몰랐어

     

    마음에 안듦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 후 MBC '선덕여왕'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KBS 2TV '참 좋은 시절' '고맙다, 아들아' SBS '자이언트' '달려라 장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단아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글 오글

    결혼 이야기의 결말은?

     

    한편, 초스피드 윤유선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오후 11시 TV조선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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