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결혼 안한 미혼

다니엘 헤니 결혼 안한 미혼

 

MBC 예능에 출연하는 다니엘 헤니가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 섭외를 거절했던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싱글 라이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재미교포 출신의 패션모델이자 배우로 영국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 입양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혼혈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2001년부터 세계 각지의 패션쇼에 서며 모델로 활동했으며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이후 2007년, 영화 '마이 파더'로 연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업 했고 한국에서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하다 이후 영화 '라스트 스탠드', '상하이 콜링' 등 할리우드와 중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는데요.

 

예고 영상 캡처 MBC 제공 - 사진

 

소화 시킬 겸 또 운동하는 다니엘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데이비드 노스의 역할을 맡았으며, 2015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에서 성우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주로 활동을 하느라 국내에서의 활동은 뜸해졌지만 가끔 CF 모델로 광고에 등장하고 있는데요.

 

올 초 방송한 ‘크리미널 마인드:국제범죄수사팀 시즌1'에 합류했으며 시즌2는 내년 3월 방송 예정입니다.

 

이날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에는 그의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현장이 공개되는데요.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그는 "사실은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을 두 번 거절했어요"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뛰어난 농구실력을 자랑했던 다니엘

 

이어 "크리미널 마인드는 연기하기 어려워요"라며 전문용어가 남발하는 대사에 출연을 거절했다고 이유를 덧붙였는데요.

 

 

선수생활까지 했던 농구능력자

 

하지만 이어서 그는 다시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아주 특별한 계기'를 밝히며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자신

모든 슛을 성공시킬 거예요

 

이 밖에도 그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미국배우 애니 푼케와 자신의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서슴지 않으며 주거니 받거니 꽁냥거린 것으로 전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도 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노골파티

 

1979년생 38세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다니엘 헤니 미혼으로 그의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god

갓인 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애니 푼케와의 심상치 않은(?) 관계와 그가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바람도 불고~ 모기도 있고~

 

그가 공개하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현장은 오늘 오후 MBC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