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워너비 린아연예 2017. 3. 29. 20:12
걸스데이 민아 언니 워너비 린아
걸스데이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워너비 린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3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에게 DJ 컬투는 "언니가 굉장히 예쁘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에 그녀는 "언니랑 나랑 좀 장난치는 걸 좋아해서 서로 못생겼다고 놀린다. 언니보다 내가 더 예쁘다"며 웃었습니다.
이어 "언니가 나보다 먼저 음악을 시작해서 길을 터줬다. 데뷔는 내가 먼저 했다. 언니는 하고 싶은 음악을 한다. 여러 가지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또 그녀는 컬투가 "동생이 더 예쁘다"고 말하자 "들었지? 들었지?"라며 언니를 약 올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니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사진 속 언니는 동생 만큼이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2014년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친할머니네 가는 중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언니랑 같이 찍었는데 사진이 안 올라가네? 오랜만에 친한 척 좀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친언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당시 친언니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워너비에 합류한 언니와 데뷔 8년 차 동생은 앞에서는 티를 내지 않지만 뒤에서는 서로를 챙기는 일명 '츤데레' 자매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언니는 지난해 6월 진행된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생과 나는 앞에서는 서로에게 칭찬을 안 한다. 하지만 지인이나 주변인들한테는 서로에 관한 칭찬을 많이한다"고 '츤데레' 자매임을 인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도 '츤데레' 면모를 직접 보여주고 있는데요.
언니는 "나는 동생의 주연작인 SBS 드라마 '공심이'를 안 본 척했는데 동생은 워너비 앨범을 안 들어 본 척했다"고 폭로하면서도 "동생이 정말 열심히 연기 연습을 했다"며 칭찬하는 식입니다.
이처럼 이들은 표현에 서투르지만 여느 자매처럼 서로를 응원했는데요.
동생은 지난해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평소엔 말을 못했지만 사..사...하...미안하다. 못하겠다. 응원해. 꼬꼬마 언니야"라는 무심한 어투의 글을 남기며 언니의 데뷔를 축하한 바 있습니다.
한편, 걸그룹 워너비는 한국에서의 정식 데뷔 전 중국에서 먼저 활동하며 실력과 경험을 쌓은 걸그룹인데요.
지난 2015년 7월 한국 정식 데뷔곡 '전체 차렷'에 이어 '손들어'로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에 성공, 주목 받아왔습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김완선 나이 15세때 음악결심 (0) 2017.03.30 서장훈 6000억 재산 건물 (0) 2017.03.29 윤현민 전소민 결별이유 (0) 2017.03.27 가수 이은하 나이 결혼 반대사연 (0) 2017.03.25 스윙스 여자친구 모델 여친 (0) 201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