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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하 부인 니모와 인성논란의 진실
    연예 2017. 10. 12. 21:40

    정준하 부인 니모와 인성논란의 진실

     

    방송인 정준하가 악플러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정준하 인성 논란과 정준하 아내 니나야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모 방송에서 정준하는 아내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그는 아내 니나야끼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장모님의 반대에 위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습니다.

     

     

    당시 그는 "결혼식 때 아내가 일반인이라 경호원을 많이 썼다. 전지현 씨 결혼식보다 경호원이 10명 많았다"며 일반인 아내를 위해 결혼을 철두철미하게 준비했던 일화를 털어놨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이어 "그런데 적은 내부에 있더라. 지인들이 SNS에 사진을 올렸다. 집에 와서 그걸 내려달라고 하는 게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MC 강호동은 실제로 SNS에 올라온 와이프의 사진을 꺼냈고, 사진을 보던 그는 "이 사진이 실물보다 못 나왔다"며 보다 아름답게 나온 실제 웨딩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아내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준하 아내 국적 일본인 재일교포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느낌표 '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 코너에 국내 항공사의 일본인 스튜어디스로 등장한 당시 나이 스물넷이었던 그의 아내는 니모와 니나야끼라는 이름의 일본인 승무원 교육관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한편, 정준하는 이날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거 없는 비난과 험담, 욕설에 대해선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 정당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는데요.

     

    그는 "겁이 나지만 용기를 내 이 글을 적는다"라고 장문의 글을 시작으로 "일부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방송에 나왔던 저의 지난 행동들을 악의적으로 편집한 글들이 급증하고 있고, 그런 게시물에 도를 넘는 악플을 달며 저라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걱정이 된다는 지인의 연락이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늘 스스로를 부족함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늘 한편에 죄송한 마음을 품고 살고 있다. 처음엔 억울하기도 했지만 제게 주는 질책들도 그래서 받아들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상황이 좀 다른것 같아 이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혼자 참아서 좋은 일이 있고 안 될 일이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하루하루 커가는 예쁜 아들에게 착하고 멋진 아내에게 떳떳한 아빠가, 남편이 되고 싶다"라며 "올초부터 각종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10여년을 참고 견디며 살았는데 아마 저에게도 한계가 왔던 것 같다"라고 법적 대응을 결정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또 "가장 참을 수 없는 것은 가족을 거론하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과 욕설을 하는 글들"이라며 "잘못된 행동에 대한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근거 없는 비난과 험담, 욕설에는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 정당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재차 밝혔는데요.

     

    인스타그램

     

    과연 그가 본격적으로 악플러와의 전쟁에 나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유오성 정준하 인성 논란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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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정준하 인성으로 까이는데 올리는 짤임.
    이짤이 올라오면 정준하 욕하는 리플이 수십개 자동으로 달리는 마법의 짤임.
    하지만 과연 진실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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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 찾아보니 당시 영상이 나와있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옮김.

     

    정준하: 한번은 제가 강릉으로 싸인회를 간적이 있었어요.
    이 싸인회가 한달전부터 잡혀 있어갔고 미리 얘기를 했어요.
    토요일은 제가 녹화를 못한다. 그랬는데 대본이 늦게 나오고 그러다보니까 토요일날 녹화가 잡힌거에요.
    그런데  강릉에 5시 사인회에요. 그런데 녹화를 형님이 2시에 들어가신거에요. 

    (이하 생략)

     

    혹시 직접 들어보고 싶은 사람은 -> youtube.com/watch?v=IaRZiUltgVw

     

    7분 30초 부분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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