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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억 천안야구장 흔한 반도의 개쩌는 야구장핫이슈 2015. 7. 13. 14:44
780억 천안야구장 흔한 반도의 개쩌는 야구장
1. 천안야구장은 성무용 전 천안시장의 2002년 공약사업이었음
2. 야구장 부지는 2003년 m^2당 3만6700원짜리였으나 2004년 녹지였던 야구장 부지 주변을 2007년에 주거, 상업 예정지로 지정해버려서 땅값이 2008년에 25만4천원으로 10배 뻥튀기됨. 그리고 2008년에는 시가화 예정지 및 주거지역으로 변경해서 보상가 뻥튀기하고 보상 추진.
3. 보상가 540억중 64%인 340억을 A씨와 B씨 두 명이 받음.
4. A씨는 14대 국회의원이고 B씨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역임하며 성무용과 막역한 사이였음
5. 2013년말에 부지지역(삼룡동)의 1지역인 2종 일반주거지역도 평당 100~115만원에 거래되는 싼 지역인데 2010년에 녹지를 평당 122만원에 보상매입함.
6.시의회에서 감사원에 조사 요청 했었는데 질질 끌다가 5년 지났다며 종결 처리.
7. 다시 시의회에서 국토부에 조사 요청을 했고 국토부에서 한국감정원에 감정 의뢰를 했는데 감정원에서 시간 질질 끌면서 국토부에 결과 통보 안해주는 중.
ㅡ 충청신문 요약 ㅡ이게 다 지은거 ^^
토지매입만 500억^^
도대체가 이제부터 야구장 짓는다는거냐?
설마 저게 다 지어진건 아니겠지?'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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