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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은 남편 김진오 직업 음악분수 엔지니어
    연예 2016. 12. 8. 20:16

    서영은 남편 김진오 직업 음악분수 엔지니어

     

    가수 서영은이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남편의 독특한 직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6년 2살 연하인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6년만인 2012년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바 있는데요.

     

    그녀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녹화에서 "남편과 11년째 기러기 생활 중"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어 "남편은 두바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의 음악 분수 엔지니어를 하고 있다.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을 보고 강동원과 비슷해 보였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특히 "색소폰을 전공한 남편이 밤에는 공연장에서 색소폰 공연을 하며 두 가지 일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지난 2014년 5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도 명품 보이스로 각종 OST를 통해 활약 중인 그녀가 남편 김진오와 함께 등장했는데요.

     

     

    그는 결혼 6년 만에 아들 재아를 얻었음을 밝힌데 이어 '불후의 명곡' 녹화에 맞춰 남편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시어머니가 6년 만의 아이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한 그녀는 "현재 남편이 일 때문에 같이 못 살고 두바이에 있다. 그런데 녹화가 어린이날 진행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남편과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서 남편을 불렀다"며 남편과 함께 무대에 서는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는 밝은 모습으로 무대에 서서 기쁘다며 남편을 소개했고 남편은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인사를 했습니다.

     

     

    그녀는 '행복을 주는 사람'과 동요 '반짝반짝 작은 별'을 편집한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노래를 선보였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서영은 김진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바라보고 사인에 맞춰 미소를 지으며 EWI-색소폰을 연주했습니다.

     

     

    남편은 밝은 미소로 그녀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서로 시선을 주고받으면서 아름다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감동을 안겨주었는데요.

     

     

    김진오 서영은 두 사람의 노래가 끝나자 무대 위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짧은 키스를 나누었고 판정 내내 다정한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8일 방송되는 SBS 예능에 출연한 그녀는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녀가 남편 직업을 언급하자 이를 들은 성대현은 "남편이 부자냐"라고 물었고 그는 "나쁘지 않다"고 답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SBS 제공

     

    이밖에 외국에서 오래 지낸 탓에 한국말이 서툰 남편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의 결혼 생활 풀 스토리는 이날 8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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