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아역시절 가족사 노랑머리 출연 배경

이재은 아역시절 가족사 노랑머리 출연 배경

 

 

배우 이재은이 SBS 스페셜에 출연해 이혼 위기에 처한 상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의 아역시절 사진이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은 아역 시절'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988년 KBS 2TV 드라마 '하늘아 하늘아'에 출연한 이재은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이재은은 지금과 꼭 닮아있는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를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이재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역시절 데뷔인 4살때부터 30년 가량 거의 하루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서 일했으며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은은 김민정과 함께 당대 최고의 아역배우였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가정사가 있는지 전혀 몰랐었습니다.

 

 

 

 

이재은의 아버지는 계속되는 사업실패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계속 도전했으며 어머니는 비상금을 만들기 위해 계속 계를 들어서 집은 빚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빚은 어린나이부터 이재은의 몫이였다고 하네요.ㅎ

 

IMF시절 아버지가 사업실패로 쓰러지시고 힘들어하시자 이재은은 노랑머리에서 파격노출을 하게 되고 누드 화보까지 찍으면서 아버지의 빚을 모두 갚아드렸다고 합니다.

 

아,,이런 사연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