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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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샤워실 범인 검거? 용의자 20대 여성핫이슈 2015. 8. 26. 12:20
워터파크 샤워실 범인 검거? 용의자 20대 여성 한동안 세간을 떠들썩하게했던 워터파크 동영상 유포의 용의자가 검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수도권·강원도 일대의 워터파크 여자샤워실에서 ‘몰카’를 촬영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되었는데요. 사건을 담당한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수사전담팀은 26일 야외수영장 샤워실 등에서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로 최모(28·여)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여름 수도권과 강원도의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에서 여성들이 샤워하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최씨가 25일 오후 8시 전남 곡성경찰서에 “아버지에게 맞았다”고 신고를 하자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던 중 최씨 아버지로부터 “몰카를 촬영하면 어떤 처벌을 받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