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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회 정성주작가 최순실 정유라 최태민 예언
    핫이슈 2016. 10. 28. 13:18

    드라마 밀회 정성주작가 최순실 정유라 최태민 우연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사태'와 함께 주목받은 정성주 밀회 작가가 네티즌들이 제기한 밀회 예언 관련 내용을 언급한 가운데, 드라마 밀회 최순실 씨의 연관성에 대해 "우연의 일치"라고 선을 그으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의 최측근 중 한명인 '더블루K' 이사 고영태가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JTBC 드라마 '밀회'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2014년 5월 종영한 드라마 '밀회'에서는 이번 '최순실 게이트' 사태를 예견한 듯한 장면이 잇따라 나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정유라 밀회 방송 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125번 정유라

     

    126번 최태민

    네!

     

     

    드라마 밀회 정유라 최태민 두 사람을 호명하는 장면이 확인되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정유라(진보라 분)의 입학 실기시험을 앞두고 출석을 부르는 장면에서 두 사람을 연이어 호명하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었습니다.

     

    특히 극중 정유라 엄마 백선생은 투자전문가로 위장한 무속인으로 두 사람이 해외로 도피한다는 점 또한 현실의 최씨 모녀와 놀랍게도 닮아있어 경악케 했는데요.

     

    유트브 - 영상

     

    호스트와 명품 사업하겠다는 장면.

    최상위 1%만 대상으로 하겠다는 아이템 헐~

     

    또한 극중 예술재단 딸인 서영우는 호스트바 출신의 남성을 만나 사업파트너로 둔갑시켜 상위 1%를 위한 수입 의류매장을 차려줍니다.

     

    커뮤니티

     

    극사실주의 드라마 밀회 3회 대사

     

    이 역시 오랫동안 화류계 활동을 했던 고씨가 최씨를 만나 대통령의 가방으로 불리는 '빌로밀로'를 론칭했다는 언론 보도와 일치하는 부분인데요.

     

     

    이게 뭐야. 이제 학교가 좀

    재미있기 시작했는데.

     

    두어달만 있다 오면 돼.

    외국 도피 중.. 왜?

     

    앞서 지난 2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 씨는 과거 서울 강남 일대의 호스트바 영업이사로 활동했고, 이후 2008년 패션업으로 직종을 바꾼 뒤 가방 제작자 '빌로밀로(villomillo)'를 론칭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서한그룹 비자금 관련, 총책은 역술인 백모

     

    비자금 조성 핵심 인물이라서..ㄷㄷ

     

    한편, 드라마 밀회 최순실 게이트 사태와 흡사한 장면과 캐릭터 설정에 대해 드라마 밀회 정성주 작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연의 일치이고, 딱히 할 말이 없다"며 "불필요한 확대 재생산이 이루어지지 않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여전히 '밀회' 속에 숨겨진 또 다른 메시지를 찾고 있습니다.

     

    JTBC 드라마 밀회 작가 정성주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하필이면 드라마 밀회 작가 이대 출신 ㄷㄷ

     

    요약

     

    1. 명문대 부정 입학함

    2. 교수들이 알아서 챙겨줌

    3. 15명 중 15등으로 입학(정유라는 4명 중 4등)

    4. 대놓고 출석 부름(최태민 정유라)

    5. 다른 과로 전과함

    6. 엄마가 역술인

    7. 나중에 모녀 외국 도피


    소름 대박 소름 ㄷㄷㄷㄷ

     

    우연이라면..이건, 뭐,, 진짜,,뭐..역술인은 정성주 작가님이신듯..;;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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