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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준 김미진 결혼 이혼 이유
    연예 2016. 11. 23. 14:10

    김미진 한석준 결혼 이혼 이유

     

    전 KBS 아나운서 한석준이 MBC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위 '돌싱 라이프' 등 이혼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한석준 김미진 이혼 이유를 언급한 과거 인터뷰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그는 "아직은 혼자산 지 2년 밖에 안돼서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인다"고 속내를 밝히는가 하면 "제가 감기 몸살로 3주 정도 앓은 적이 있었다. 하루는 너무 아파서 '119를 부를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분들이 와서 이런 제 모습을 보는 게 싫었다. 그래서 친구를 불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김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해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활약,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119에 전화를 해야 할 정도로 아팠던

     

    그러나 이후 결혼 7년 만인 지난 2013년 12월 합의 이혼한 바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10년 한 여성잡지와 인터뷰에서 "결혼과 연애는 정말 다르다"며 "연애는 많이 감출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잠버릇도 감출 수 있다. 또 상대방의 싫은 점이 있으면 그 부분을 변화시켜 사람을 바꿀 수 있지만 결혼은 아니다"고 김미진 한석준 이혼 이유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는데요.

     

    또 김 아나운서는 "연애 초기에는 남편도 신인이었기에 불편한지 몰랐다. 그런데 막상 남편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제 마음대로 하고 다닐 수 없겠더라"며 "우리 부부를 세트로 묶어서 보고 생각하니까 내가 더 남편에게 맞춰야 된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혼자 사는 남자에 대한

    비뚤어진 시선들이 두려웠던 한 아나운서

     

    한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별거 등 구체적인 이혼 뒷이야기부터 이혼 후 가장 아쉬웠던 점까지 숨김없이 털어놨는데요.

     

    커뮤니티

     

    특히 "처음 밝히는 사실 중에 하나인데…"라며 회사를 떠날 때라고 직감하게 만들었던 일화가 있었다며 프리 선언의 이유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녹화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방송인 김현욱, 이지연, 조우종 등이 출연하는데요.

     

    MBC 제공

     

    그의 홀로 즐기는 돌싱라이프와 프리 선언을 한 진짜 이유는 이날 23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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