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엘 나이 프로필
    연예 2016. 12. 3. 17:06

    배우 이엘 나이 프로필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이엘이 강렬한 등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내부자들'에서 홍일점으로 주목받았던 그의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는 영화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에서 안상구(이병헌 분)의 복수를 돕는 역할로 마담 주은혜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남겨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완벽한 화장과 도도하게 치켜 뜬 눈으로 이병헌이 맡은 주인공 안상구와 대등하게 '맞장을 뜨는' 이 범상찮은 여인은 두둑한 배포와 치명적인 관능미를 드러내며 독특한 외모, 파격적인 노출, 강렬한 캐릭터로 영화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영화의 명대사에 등극한 "모히또에서 몰디브나 마실까" 또한 사실 그녀의 입에서 나온 "몰디브 가서 모히또나 마실까"가 바탕이 된 바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1982년 08월 26일 만 34세 키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B형으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나온걸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08년 영화 '시크릿'으로 데뷔,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KBS 2TV '공주의 남자', MBC '7급 공무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황해', '페이스 메이커',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스크린 경험도 쌓았는데요.

     

    지난 2일 첫 방송된 도깨비에서 그는 정체불명의 노파로 등장해 드라마의 첫 시작을 공개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그녀는 아기를 점지해 주는 '삼신' 역으로 나와, 노파 삼신부터 젊은 삼신까지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단골 손님과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시금치를 다듬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노점상 할머니를 연상케하는 노파의 모습으로 신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거나, 뜬금없이 의미심장한 경고를 하기도 했는데요.

     

     

    극 종반 구부정한 허리에 보따리 짐을 들고 어디론가 길을 떠나던 그녀는 마주오는 한 소년을 주시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웠습니다.

     

    인스타그램

     

    소년과 마주치는 찰나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수트와 하이힐을 신은 젊은 여성으로 탈바꿈하면서 극중 세월이 10년이 흘렀음을 알렸는데요.

     

     

    한편,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그와 함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에 방송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