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김선영 반전 몸매

미씽 김선영 몸매

 

MBC 예능에 출연한 배우 김선영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엄마로 촬영했던 당시 '걸스데이' 혜리를 몰라봤다는 사연을 고백한 가운데, 최근 개봉한 영화 미씽에서 반전 몸매를 드러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엄마 역을 맡아 흥 많은 아줌마부터 푸근한 엄마 그리고 사랑에 빠진 여자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던 그는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서 한매의 과거를 알고 있는 주변 인물로 등장, 감출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캐릭터에 대한 넘치는 열정으로 과감한 설정을 먼저 제안하고 긍정 에너지로 현장에 웃음을 공급했던 그녀는 '미씽: 사라진 여자' 신스틸러로 관객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연극과 뮤지컬로 탄탄한 연기 실력을 쌓아온 그는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쇼핑왕 루이'에서 허집사 역을 맡아 유쾌하고 화끈한 집사 커플로 사랑 받았는데요.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스틸컷 - 사진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절찬리에 상영중입니다.

 

 

앞서 그녀는 패션잡지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화보 속 그는 흰 티에 청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의외의 반전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응팔' 속 선우엄마 이미지와는 달리 세련된 매력을 과시하며 청순한 미모와 가녀린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라치아 제공

 

특히 날씬한 몸매와 청순한 비주얼 그리고 도발적 눈빛의 포즈는 '응팔'을 사랑했던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분위기를 안겨주고 있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녹화에서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 혜리를 몰라보고 이미 가수활동과 예능 출연으로 유명한 혜리에게 "넌 뜰 거야~"라고 말한 적이 있음을 고백했는데요.

 

 

당시 혜리가 재치 넘치는 반응을 했음을 밝히면서 유쾌한 혜리의 답변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남상미와도 비슷한 사연이 있었음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인데요.

 

 

특히 박하선과 오연서를 실제로 보고 너무 예뻐서 떨렸던 적이 있음을 고백한 그는 박하선과 오연서를 비롯한 다양한 연예인들과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소녀같이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또한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보여준다는 독특한 팬심 표출 방식을 보여주자 이에 김구라는 돌직구로 훅 들어오는 그녀의 강력한 입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MBC 제공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신스틸러' 그의 방송 출연분은 이날 14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