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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동주 나이 이상형 고백
    연예 2016. 12. 14. 20:26

    황동주 이상형 고백

     

    배우 황동주가 MBC예능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첫 데뷔하는 가운데, 그의 프로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1년 '요정 컴미'로 데뷔해 '왕꽃 선녀님' 'TV 소설 순옥이' '근초고왕' 등에서 '착한 남자' 전문 배우로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는데요.

     

    그러던 그가 악역과 인연을 맺으며 연기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가짜 귀남이 행세를 한 사기꾼 연기를 시작으로 '사랑했나봐' '뻐꾸기 둥지'에서 연이어 '나쁜 남자'를 연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황동주 나이 1976년 04월 15일 만 40세로 나이에 비해 의외로 동안인데다가 목소리도 미성이라 실제 나이를 알게 된 사람들은 놀라는 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말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마마보이지만 착한 심성과 반듯한 가장의 면모를 보이는 이성호 역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어 지난달 12일 첫 방송된 MBC 주말극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 김성욱)에서는 극중 한형섭(김창완)의 둘째 아들로 변호사 출신의 시사 평론가 한성식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역할에 대해 제작발표회에서 "깐족거림의 끝판왕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한데 이어 "내 캐릭터와는 달리 드라마 자체는 대중들이 힐링할 수 있는 지점이 많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모처럼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렸습니다.

     

     

    이날 14일 출연 예정인 그는 '라스' 10년 역사상 처음 보는 신 캐릭터로 4MC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녹화 초반 독특한 웃음소리로 4MC의 시선을 강탈했고, 4MC가 연신 "굉장히 독특하네"라며 그의 특이한 캐릭터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해맑은 웃음부자'인 그는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웃음으로 인해 장례식장에서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던 아찔한 에피소드도 밝힐 예정인데요.

     

    MBC 제공

     

    또한 방송인 이영자가 이상형임을 밝히며 그녀를 실제로 처음 만났던 날에 대해 전했습니다.

     

     

    그는 "집에서 머리를 수십 번 만졌다가 하고 제일 좋은 옷을 입고 갔어요"라면서 이영자와의 만남에 대한 떨림을 얘기했고 한창 좋아했던 당시의 다른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했다는 후문인데요.

     

     

    한편, 역사상 처음 등장한 신캐릭터와 장례식에서의 에피소드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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