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남상일 결혼 아내 누구?

국악인 남상일 결혼 아내 누구?

 

국악인 남상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상일 아내 될 7세 연하 미모의 금융인 예비신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실력파 미남 국악인 남상일이 방송에서 결혼하다고 깜짝 발표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날 1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코너 '공감토크 사노라면'에서는 '결혼, 필수? vs 선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결혼은 필수"라고 주장하며 "다음 주에 결혼한다. 결혼반지도 끼고 나왔다"고 깜짝 결혼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이어 그는 예비 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남상일 와이프 될 예비신부에 대해 "7살 연하의 미모의 금융인이다. 색시가 꼭 '미모의 금융인'이라고 말하라고 했다. 지극히 평범한 직장 다니는 사람인데, 은행을 다녀서 그런지 돈도 잘 세고 똑똑하다"고 말하며 예비신부를 소개했는데요.

 

그는 "만난지는 2년 됐다"며 "여자친구 없다는 이야기는 한 적 없다. 결혼을 아직 안 했다고 말했을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남상일 나이 1978년 만 40세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대학원 음악학(석사)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KBS 1TV 제공

 

국악인 겸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그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얼쑤! 한국어쇼', '국악락락', 'K-SORI 악동', '국악한마당',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MBC 제공

 

'차세대 소리꾼', '국악계 아이돌', '국악계의 싸이'로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국악방송 제공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