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 결별이유

수지 이민호 결별이유

 

가수 수지와 배우 이동욱 양측이 '시작하는 단계'라고 열애를 공식인정한 가운데, 새삼 이민호 수지 결별이유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2015년 3월 영국 데이트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11월 두 사람은 3년 공개연애 끝에 결별했습니다.

 

 

결별 시기와 이유를 묻는 질문에 관계자는 "시기와 이유는 사생활이라 확인 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2번의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양측은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결별 이후 재결합설이 보도되기도 했지만 2시간 만에 양측 모두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종결되기도 했는데요.

 

 

이민호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입니다.

 

이날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말을 인용해 "이동욱과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보도했는데요.

 

이동욱 측 킹콩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막 알아가는 단계, 연인이나 열애라고 하기에는 최근에 알게 된 것이라 언급하기 조심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수지와 이동욱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주로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는 13살로, 이동욱은 수지의 털털하면서도 유쾌한 성격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지 역시 과거 '강심장'에 출연해 "이상형은 '이동욱'이라고 고백한 바 있는데요.

 

 

한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해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SBS TV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솔로 앨범도 내며 활발한 활동중인데요.

 

 

이동욱은 1999년 MBC TV 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특히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송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예쁜 사랑 이어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