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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 어록 주옥같은 멘트들연예 2015. 7. 13. 14:17
마리텔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 어록 주옥같은 멘트들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한 김영만(65)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하셨습니다.
김영만아저씨는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쳤으며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아이들에 이어 어른들까지 종이접기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 ‘종이접기 선생님’의 원조로 불리우시는 분이신데요.오늘은 첫방송이였던 김영만 아저씨의 주옥같은 어록들을 감상해보시죠 ㅋ
1.
종이접기가 어려울거 같다는 채팅방 댓글을 보시더니 하시는 말씀
"예전엔 저는 쉬웠는데 여러분들이 어려워하는 것들이 많았는데,
여러분이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잘 따라할 수 있을거에요."
2.종이컵 인형 눈을 노란색으로 만들던 도중,
채팅에 "인형 눈이 황달이네ㅋㅋ"라고 드립을 치자, 당황하시며 만들던걸 내려놓고 하시는 말씀"여러분들 어렸을땐 코 파랗게 하고 눈 빨갛게 해도 아무런 말이 없었는데, 여러분 이제 다 컸구나, 어른이 다 됐네..
자 좋아요! 그런 눈과 마음으로 앞으로 사회생활 열심히 하는 거에요!"
3.김영만 : "자 여러분들! 어려우면 엄마한테 부탁해보세요"
채팅창 : "엄마 이제 환갑이신데요? ㅋㅋ"
김영만 : "엄마 방에 들어가서 환갑이신 어머니께 테이프 좀 붙여주세요 해보세요~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트위터발 김영만 선생님만화
김영만아저씨 "종기접기 특허 싫다, 제 아이템 다 쓰세요"
1등 소식에 눈물샘 터진 김영만 아저씨
김영만 아저씨 중간집계 1등 발표순간ㅠㅠ
김영만아저씨 방터지고 난 뒤 방송돌지 않는 걸로 착각하고 제작진과 하신말 ㅠ
방 터지고나서 방송꺼진줄 알고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는 김영만아저씨
방송 꺼진줄 알고서 제작진이랑 대화나누는데 솔직한 본인의 심정 감정이 나오네요.
누구나 방송할땐 카메라가 돌때만 착한척 바른척 한다지만
이 아저씨는 어린이들 대하는 그 순수한 마음이 가식이 아니었다는걸 알 수가 있네요.
정말 사람들을 사랑하고, 좋아해주시는분 같아요.
김영만선생님 방송보는데 짠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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