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립싱크 논란 사전녹음 들통?

소녀시대 립싱크 논란 사전녹음 들통?

 

걸그룹 소녀시대가 립싱크 의혹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전녹음 들통난 소녀시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음악프로그램 큐시트(촬영 진행 정보 기록지)의 일부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는데요.

 

 

 

 

출연진 순서와 노래, 준비된 반주 형태 등이 상세하게 적혀있으며, 무대에 오르는 순서는 태진아 에이핑크 씨스타 소녀시대 인피니트 비스트 등 순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른 가수들은 모두 일반 MR 반주지만 소녀시대만 Live MR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Live MR은 라이브 음성이 녹음된 반주로 사실상 립싱크를 뜻한다고 하는데요.

 

 

 

데뷔 9년차 걸그룹 소녀시대의 립싱크 논란은 과거에도 몇차례 있어왔던 일이었으나, 걸그룹중 원탑이라는 소녀시대의 립싱크논란은 가창력논란으로까지 이어져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한편, 지난 7일 신곡 ‘파티(Party)’로 컴백한 소녀시대는 27일 울산에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 녹화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는데요

짧은 활동기간 중 멤버 태연이 무대에서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가수

 

멤버   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데뷔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
수상   2015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음원 인기상  외 8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