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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임 욕설 논란 심경 고백
    연예 2015. 8. 11. 10:40

    이태임, 오창석, 이민영, 유일, 김경진, '유일랍미' 확정


    과거 한동안 욕설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배우 이태임이 유일랍미로 복귀한다는 소식과 배우 이태임(29)이 가수 예원(26)과의 ‘욕설 논란’ 사건 후 심경고백을 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앞서 이태임과 예원은 지난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발생한 ‘욕설 논란’ 사건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이태임이 촬영 중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는 내용으로 당시 현장 상황을 담은 영상이 유포되면서 이태임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이태임은 “예원이 먼저 반말을 했다”고 해명했고, 예원은 “말도 안 된다”고 반박하기도 했으나 결국 이태임은 예원에게 사과를 한 뒤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당시 상황이 담긴 또 다른 영상이 공개되면서 상황이 반전되었죠.


    예원 역시 이태임에게 반말과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비난의 화살은 예원에게로 돌아갔고, 이에 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까지 공개한 바 있는데요.

     

     

    한 매체와의 심경고백을 통해 이태임은 가수 예원과의 ‘욕설 논란’ 사건에 대해 “솔직히 예원 편만 드는 세상에 그 친구(예원)가 좀 더 미워졌었다”면서도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부끄럽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솔직히 예원 편만 드는 세상에 그 친구(예원)가 좀 더 미워졌었다. 물론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거짓말 기사가 나오는데 아무런 말없이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말투로 나왔으니까. 많이 실망했고 마음도 많이 아팠다”고 말하며 사건 후 예원을 본 적 없다는 이태임은 예원의 자필 사과문에 대해 “한 없이 미웠던 적이 있었지만, 제게 미안해하는 마음이 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안이 됐다”고 말했는데요.

     

     이태임 "예원 용서했냐고? 한없이 부끄러울뿐


     

    ‘예원을 용서했느냐’고 묻자 그는 “용서라기보다는, 너무 멀리 온 느낌이다. 많이 부끄럽다.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똑같이 해 너무 부끄럽다. 그 때 영상을 다시보기 부끄럽다”고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이태임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현대미디어 드라마H의 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 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시 영상속의 예원의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라는 멘트는 국민적인 유행어가 되었는데요.


    왜 저는 이것만 생각나는지..거,,참

     

    이태임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86년 9월 2일 (만 28세), 울산
    신체   169cm, 46kg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데뷔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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