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수입 1위 저작권협회 등록된곡 무려 297곡

김이나 수입 1위 저작권협회 등록된곡 무려 297곡

 

'슈가맨을 찾아서' 김이나 작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입에 대해 언급한게 덩달에 화제입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화려한 이력으로 "얼짱 작사가"로 알려져 있는 작사가 김이나(36)는 지난해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무려 297곡이라고 하네요.

 

2012~2014년 3년 연속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도 받았으며 뿐만 아니라 신간 『김이나의 작사법』이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이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입에 대해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 작곡·작사 다 합쳐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200만원 정도다" 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편,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파일럿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 1회에서는 유재석 팀의 부팀장으로 등장한 김이나 작사가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이나 작사가

 

출생   1979년 4월 27일 (만 36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에이팝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