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같은 목걸이? 네티즌 의혹제기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같은 목걸이? 네티즌 의혹제기

 

24일 어느 네티즌이 “두 사람의 열애설 증거입니다”라며 같은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직접 보내며 한 매체에 단독 제보하면서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준기와 전혜빈이 똑같은 목걸이를 착용한 사실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다시금 피어올랐는데요.

 

 

 

지난 6월,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제기 됐지만 “친한 동료일 뿐”이라는 소속사 측의 입장으로 일단락 된 가운데 한 네티즌이 ‘열애설 증거’라는 제목으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약 일주일 전 이준기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본인의 셀카 사진과 지난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 씨클드로(CDL)카페 야외정원에서 열린 ‘따사모 2015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석해 공식 석상에 오른 전혜빈의 사진을 증거로 내세웠는데요.

 

사진 속 이준기와 전혜빈은 한눈에 봐도 열쇠 모양의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어 한 매체의 취재 결과 바자회에 참석한 다수의 네티즌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바자회 당시의 전혜빈 사진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목걸이 착용 사진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전혜빈이 지난 23일 ‘따사모’ 나눔 바자회 행사 당시의 사진을 올린 인스타그램에 단어를 언급하며 “멋진 키 목걸이 어디서 본듯한” “목걸이...” 등의 댓글로 열애설에 대해 또 한번 복기하며 당시 일단락 됐던 열애설을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때문에 당시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는 소속사 측 입장으로 일단락 된 이준기 전혜빈의 열애설에 많은 네티즌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6월, 이준기와 전혜빈이 최근 몇 달새 모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며 애정을 키워왔다고 언급하며 열애설이 제기되었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열애 보도 10여분만에 “친한 동료사이일 뿐 절대 연인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곳곳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목격담이 전해지며 열애설이 큰 관심을 끈 바 있습니다.

 

 

이준기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82년 04월 17일 (만 33세)  부산광역시
신체 178cm, 63kg, B형
학력 서울예술대학, 창원경일고등학교, 반송중학교 
소속 나무엑터스 데뷔2001년 CF '소베이직'

 

 

전혜빈  탤런트, 가수 

 

출생 1983년 09월 27일 (만 31세)  서울특별시
신체 165cm, 43kg, B형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학과
소속 나무엑터스 데뷔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