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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노 재산 과거 40억 잃은 사연
    연예 2015. 8. 31. 16:12

    이주노 재산 과거 40억 잃은 사연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멤버 이주노가 사실상 변제 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그의 재산규모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992년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하면서 이후 그는 용돈을 제외하고는 모든 수입을 어머니에게 드렸다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아들의 수입으로 재테크에 성공했으나 이주노가 사업하면서 그것들을 다 잃었다고 합니다.

     

    이주노가 사업을 해서 빚질 때마다 부모에게 상의하면 팔아서 마음편하게 정리하고 살자면서 모두 내줬다고 하는데요.

     

    TV저널 캡쳐 - 사진(당시에는 어마어마한 금액)

     

    대략적으로 그 금액의 규모가 40억가량이라고 하니 거의 전 재산을 잃었다고해도 과언은 아닐듯 합니다.

     

    사실 이주노는 30대는 사업하다 망하고 40대는 빚진돈 갚느라고 바쁜 상황이라며 과거 한 방송에서 말한적이 있었는데요.

     

    tvn 캡쳐 - 사진

     

    한편 31일 오후 이주노측에 한 관계자는 “현재 이주노의 상태는 파산 직전의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집 월세도 못내고 있을 만큼 자금 사정이 나쁘다”며 “이번 사건의 고소인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으로부터 돈을 빌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이주노는 가령 A씨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B씨로부터 돈을 빌려 되갚는 형식으로 위기를 모면해왔다. 이번 사건으로 곪은 곳이 터졌다고 볼 수 있다”며 “특히 이주노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재기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주노는 지난 2013년 지인으로부터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요계의 레전드였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가 어쩌다가..ㅎ

    씁쓸합니다..

     

     

    이주노 (이상우) 가수, 음반제작자 

     

    출생   1967년 02월 10일 (만 48세)
    신체   172cm, 53kg, B형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학력   소래종합고등학교, 관양중학교
    소속   SKM인베스트먼트 부사장
    데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앨범 '난 알아요'
    가족   배우자 박미리, 어머니 송영자, 딸 이재이
    사이트 트위터,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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