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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커스터마이징 실내화 논란 궁 채경이 실내화연예 2015. 9. 14. 14:45
윤은혜 커스터마이징 실내화 논란 궁 채경이 실내화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윤은혜가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거듭된 표절 논란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궁’의 미술을 담당했던 박정미씨가 5일 SNS를 통해 “‘궁’에서 내가 만든 커스터마이징 실내화를 윤은혜가 직접 그린 것이라고 알렸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는데요.
문제의 실내화 사진도 공개한 그는 “윤은혜가 패셔니스타를 향한 열망과 예술적 재능이 있음을 인정 받고 싶은 나머지 앞뒤 생각을 하지 않는 듯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후 그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 확산되자 자제를 부탁하면서도 “모두 사실이고 저는 당당하기에 글을 삭제하지는 않겠다”며 “증명할 증인들과 자료들을 모두 갖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하였는데요.
지난 2006년 윤은혜가 출연한 드라마 ‘궁’에서는 윤은혜가 직접 디자인했다는 ‘채경이 실내화’가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윤은혜 글씨까지 ‘채경체’로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에서 윤은혜 ‘궁’ 관련 소품 등이 판매되었습니다.이후 실내화는 ‘궁’ 미술팀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전해졌지만, 이미 묻혀서 잘 알려지지 않았었는데요.
앞서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중국 동방위성TV 패션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선보인 의상에 대해 지난 5일 윤춘호 디자이너가 전면적으로 본인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양측은 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표절 공방을 벌인 바 있습니다.
한편, 윤은혜는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여신의 패션'에 함께 출연 중인 중국 배우 류우윈과 다정한 모습과 표절 논란은 안중에도 없는 듯 맑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윤은혜 소속사 JARMY 측은 지난 6일 공식입장을 낸 후 현재는 연락두절인 상황입니다.
윤은혜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84년 10월 03일 (만 30세) 서울특별시
신체 169cm, 49kg, O형
학력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경영학과, 구정고등학교
소속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데뷔 1999년 베이비 복스 3집 앨범 'Come Come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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