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사유리 부대쩔어 과거 한국어 못하는척 눈길

진짜사나이 사유리 부대쩔어 과거 한국어 못하는척 눈길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3에 출연한 사유리가 “부대쩔어” 한 마디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방송용 한국어가 있다고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으로 꾸며져 이병진, 김태현, 후지타 사유리, 장동혁이 출연했었는데요.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사유리는 "요즘 생활비가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나왔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에 규현은 "일부러 한국어 못하는 척 하시는 건 아니냐"라고 물었고 사유리는 "요즘 촬영을 안하니까 정말 한국어를 잘 못하게 됐다"고 이야기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처 - 사진

 

장동혁은 그런 사유리에게 "방송용 한국어가 있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한국어 있지"라며 다짜고짜 "몇 살이냐?"고 짤막한 한국어를 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3 방송 영상 캡처 - 사진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시즌3에서는 분대장을 선출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분대장 후보로 나온 신소율과, 사유리, 전미라는 각자 분대장에 나온 이유를 설명했고, 소대장이“분대장은 목소리가 커야 한다”며 “부대 차려”를 외치게 했으며 이에 사유리는 있는 힘을 다해 “부대 쩔어”라고 말해 소대장을 당황케 하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후지타 사유리 (藤田 小百合) 방송인, 작가 

 

출생   1979년 10월 13일 (만 35세)  일본 도쿄
신체   164cm, O형
데뷔   2006년 'MBC 불만제로 업'
가족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
사이트 트위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