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루저 자밀킴&마틴스미스 레전드무대

슈스케7 루저 자밀킴&마틴스미스 레전드무대

 

슈퍼스타K7 콜라보레이션 배틀 미션이 열린 가운데, 자밀킴과 마틴스미스의 환상적인 호흡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 프로그램 '슈퍼스타K 7'에서는 가수 백지영 성시경 윤종신 김범수 자이언티 가인 허각 규현 에일리 등의 심사로 진행된 슈퍼위크와 콜라보레이션 배틀 미션 등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슈퍼위크에서 백미로 비춰진 것은 콜라보레이션 배틀 미션에서 한 조로 호흡을 맞추게 된 실력자 자밀킴과 마틴스미스였습니다.

 

 Mnet 슈퍼스타K 7 방송 영상 캡처 - 사진

 

 

 

이들은 '아이블랙'이라는 팀명으로, 빅뱅의 '루저'를 자신만의 음악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였으며 각자의 고음, 남다른 그루브, 음악성이 합쳐져 폭발했는데요.

심사위원들의 이들의 완성되다시피 한 음악성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몸을 흔들었습니다.

 

윤종신은 "자밀킴은 음 베리에이션을 정말 잘한다"라고 호평했고 "마틴스미스 태원 군은 솔로의 가능성을 봤다"라고 전했으며 백지영은 "자밀킴이 한국말 노래를 어떻게 소화할까 반신반의했던 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린 무대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한편, 이날 길민세는 탈락하고 길민지는 합격하며 희비가 엇갈렸고 화제의 참가자 윤슬, 박소은, 스티비 워너, 디아 프램튼, 클라라홍, 승민정, 이요한 등의 노래 실력이 공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