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미친개 무삭제 가사 풀버전 crazy dog

예지 미친개 무삭제 가사 풀버전 crazy dog

 

언프리티랩스타2 예지가 엄청난 카리스마 무대를 선보이며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달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3화에서는 11명의 참가자들 중 영구탈락할 2명을 가리기 위해 일 대 일 배틀 미션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최종 탈락 후보로는 애쉬비, 예지, 안수민이 선정되었으며 영구탈락을 피하기 위해 세 명의 래퍼들은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애쉬비는 섹슈얼한 느낌의 랩을 구사했지만 심사위원 매드클라운과 지코로부터 “가사 전달력이 약하다”라는 평을 받아야 했는데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 영상 캡처 - 사진

 

안수민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의 제목이 <구명조끼>다. 이 랩이 구명조끼가 돼서 살아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건 예지의 무대였는데요.

 

 

 

 

무대에 오른 예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랩을 시작했고 이에 지코는 “시작부터 내가 다 죽이겠다는 눈빛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지는 ‘미친개’라는 강렬한 제목으로 “내가 미친개”라는 자극적인 가사로 그야말로 센 무대를 선보였으며 무대를 마친 예지는 “속이 후련했다.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전했다”고 말했는데요.

 

 

이 모습을 본 트루디 역시 “얘가 내 경쟁자가 되면 위협감이 들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최종 승리는 예지의 몫이 되었으며 산이는 “내가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봤던 무대 중 최고였다. 정말 멋있었다”라고 평했으며 지코 역시 “오히려 탈락했던 게 행운이었던 것 같다. 하마터면 이런 무대를 못 볼 뻔했다”며 감탄했는데요.

 

커뮤니티 캡처 - 사진

 

세네요 ㅋ

 

슴부먼트 ㅋㅋ

 

아래는 미공개 예지 사전 인터뷰 영상

 

 

한편,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포미닛의 전지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